吳鵲矯 日常

사돈 어른인 갑지 뭐... (퍼옴) 사돈어른인갑지 뭐 비가 올라나, 눈이 올라나.. 그런 어느날 오후 노인정에 앉아 고스돕을 치시던 갱상도 할매 서이서 이바구를 하는데... 할매 1 : 어이 예수가 죽었다카더라 ~~ 할매 2 : ----- 와 죽었다 카더노? 할매 1 : 못에 찔리 죽었다 안카나.. 할매 2 : ~~에..

스타디움에 키스타임이라니...이명박 대통령의 야구장 키스 2011년 9월 3일 이렇게라도 사랑을 확인하여야 하는가? 2011년 9월 2일 이상한 일을 하여야만 홍보가 되는가? 경기장은 온통 도요다와 세이코의 홍보관처럼 보이게 하여놓고... 부가정보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한적한 바닷가를 찾은 富者가 그늘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어부를 보고 시간 있을 때 고기를 더 잡는 것이 좋지않나요? 하니 어부는 그래서 무엇을 하는데요? 부자는 돈을 벌어 더 큰 배와 그물로 고기를 잡으면 나 같은 부자가 될 터인데... 어부는 부자..

평생의 실수 어느 주부의 고백이란 제목의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자살하는 물고기 퍼옴 http://www.youtube.com/watch_popup?v=x3Bf0WhvsNk&vq=medium

조금 더 위였습니다 '조지 워싱턴(1732-1789)'이 군대에서 제대하고 민간인의 신분으로 있던 어느 여름날, 홍수가 범람하자 물 구경을 하러 나갔더랍니다. 물이 넘친 정도를 살펴보고 있는데 육군중령의 계급장을 단 군인 한 사람이 초로(初老)의 워싱턴에게 다가왔습니다. ― 노인, 미안합..

내 것이라고는 없는 사나이 2011년 4월 19일 창조게릴라 카페 유모어난에 올렸던 글이다.나는 내것이라고는 없는 사나이다. 그 흔한 손전화(핸드폰)도 임대이다. 사용하던 것이 낡아서 016지점에 갔더니 1년동안 사용하다가 분실하면 40,000원을 변상한다는 각서를 써주고 남이 사용하던 것으..

국회의원 성적표 재미있어서 퍼옴

어느 할머니의 동창회 어느 할머니의 동창회 <첫번째 스토리>깜박했던 동창회가 오늘이라 급히 나서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 드릴께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

예술과 외설의 차이점 1, 보고나서 눈물이 나면 예술, 군침이 돌면 외설 2. 애인과 같이 보면 예술, 친구와 같이 보면 외설 3. 보고 마음의 변화가 생기면 예술, 몸의 변화가 생기면 외설 4. 처음부터 다시 보면 예술, 주요부분만 다시 보면 외설 5. 신문 문화면에 나오면 예술, 사회면에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