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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내 밖에 있는 심장이다

吳鵲橋 2016. 5. 1. 21:09



딸은 내 밖에 있는 심장이다.


장애아를 데리고는 입찰조차 볼 수 없다 보현스님(사회명 이경미가수)
복지는 복 농사를 짓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부모님등골이라니 오싹한다.
관객은 일이 끝나면 가방과 외투를 챙기고 주인은 빗자루와 걸레를 챙긴다.
결혼식 손님은 부모님 손님이고 장례식 손님은 자녀들의 손님이다.
如寶는 보배와 같다는 뜻이고 當身은 내몸과 같다는 뜻이란다.
飯僧이란 고려시대 궁중에서 승려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일을 이르던 말
절에서 밥을 짓는 어린 승려도 반승이라고 한다.
懷眈守護恩(회탐수호은)은 어머니가 뱃속에 있을 때 목숨을 걸고 보호해 준 은혜
그릇의 크기에 따라 용도가 다르듯이 가슴의 깊이에 따라 다르다.
물질적 풍요는 마음을 병들게 한다.
수행은 안으로는 가난을 배우고 밖으로는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 (성철스님)
낙관이 없는 작품을 傳稱(전칭)이라고 한다고 한다. 전하여 내려온다는 뜻이다.
국새와 어보는 다르다 국새는 국가의 공식적인 문서에 어보는 사사로운 일에 사용함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새끼와는 못 산다.
葛藤(갈등)은 칡과 등나무는 감아올라가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생긴 말이라고 한다.
본인이 잘 몰라도 교육은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국악인인 남상일의 아버지는 음치,박치를 다 겸하였지만 훌륭한 국악인을 만들었다.
금 중에 제일 좋은 금은 지금이다.(황금,소금,지금)
북은 만든다고 하지않고 메운다고 한다.
독성각의 독성은 홀로 깨달았다는 뜻이며 16나한중의 빈두루존자(나반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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