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장터 구례에서 점심을 먹고는 다시 하동으로 왔다. 목적지가 하동이었으니 하동에서 재첩국밥이나 먹었으면 2시간이나 절약할 수 있었을터인데... 하동에 오자 화재장터를 1시간 관람하란다...대구에는 재래시장이 없나...왜 화개장터를 구경하라는 것인지...아마 조영남의 노래 가사에 화재장..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1.11
가짜 대통밥 안심복지관에서 보내주는 답사 세번째는 하동방면으로 간다기에 쌍계사나 한 번 볼까 싶어서 동행을 하였다. 일정표를 받아보니. 8시 30분 출발 11시 50분 식당도착. 점심. 13시 화개장터관람. 14시 차박물관 차체험. 15시 최참판 관람. 16시 하동 출발 대구도착 17시 30이었다. 하동까지 3시간 2..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1.10
서예회원들 회식을 마치고 나서 산책 11월 7일 안심복지관 서예회원들과. 문양. 빠가사리 매운탕을 먹으로 갔다. 며칠전에 고향친구들과 함게 갔던 낙동식당이 괜찮아서 또 그 집에를 갔더니 모두 좋아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부근에 괜찮은 카페가 있느냐고 하니 오른쪽으로 조금 돌아가면 있다고 해서 돌아보니 분위기가 괜..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1.09
청련사 11월 거조암을 보고 신령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청련사를 둘러보았다. 몇년전에는 대웅전만 덩그러니 있더니 그 동안 많은 불사를 하였다. 들어서자마자 새로 만들어진 불상들이 눈에 들어왔다. 지장보살상. 포대화상. 석등 등 그런데 석등은 불행하게도도 일본석등이었다. 경주 분황사..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1.09
현관문 자물쇠를 열면 소리가 나지않는다. 1주일전부터 현관문 자물쇠가 비밀번호를 누르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작동은 된다. 자물쇠를 설치한 사람에게 연락을 하니 설치만 하지 전자계통은 모른단다. 효목시장 열쇠집에 가서 물어보았으나 역시 같은 대답이었다. 현관문에 열쇠전문이라는 광고집에 연락을 하니 사진을..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1.06
거조암 주변 경관 거조암 주변 경관 사찰 맞은편의 산자락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다. 사진 몇 컷을 촬영하고 내려오면서 20여년전에 거조암에 들렸다가 먹던 국수집이 있었는데 없어진 것 같다. 토종닭 백숙도 자기집에 키우던 것을 국수 먹으면서 잡아줄 수 없느냐고 하니 기꺼이 잡아서 햇감자를 캐..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1.05
국보 14호인 거조암 안심복지관 서예지도가 쉬는 날이다. 쉬고 싶어서 쉬는 것이 아니라. 공사관계로 서실을 이용할 수 없어서 쉬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국보14호인 거조암 영산전을 관람하였다. 얼마전에는 환성사를 둘러보았는데 그 때 영산전이 생각났었다. 하양에서 영천 신녕가는 길이 내가 신녕초..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1.04
녹차를 마시다. 날씨가 추워지니 커피보다 녹차가 마시고 싶어졌다. 녹차를 그냥 컵에 우려서 마시려니 녹차가 입으로 들어가서 불편해서 정서방이 사준 1인용 녹차잔을 내어서 타 마셨다. 색깔도 따뜻해 보이고 차맛도 좋았다. 빈 녹차잔 보편적으로 1회용 녹차잔은 손잡이가 엇는데 이 녹차잔은 손잡..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1.02
고향친구 모임 10월 23일 수요일 고향친구 모임을 2호선 종점인 문양역에 모여서 매운탕을 먹었다. 지하철이 생기기전에는 아주 시골이었으나 지금은 메기매운탕을 먹으로 오는 사람이 많아져서 역앞에 각 식당차들이 줄을 서 있었다. 우리는 오교장이 전에 와 보았던 낙동식당으로 전화를 하니 잘 안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0.30
잇몸과 이 사이 두 곳 떼움 잇몸과 이 사이의 파인 곳 두 곳을 떼웠다. 아파트 후문앞의 홍치과에서 홍치과는 오래전(이곳에 이사오고부터니까 14년전)부터 다니는 치과이다. 여의사가 친절하고 정교한 것 같아 계속 다니는데... 오늘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보조 간호사가 결혼을 하고 나서 의사 혼자서 한다고 한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