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만든 책 처음으로 책을 만들었다. 보통 자기 자서전을 만드는 사람들이 일반적인데 나는 손녀의 육아일기를 책으로 만들었다. 금년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선물로 만든 것이다. 설에 내려오면 주려고 서둘러서 설 전에 완성을 하였다. 책을 찾으로 갔더니 육아일기는 처음으로 만들어보았..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2.03
주주 총회 참석 효천신용협동조합원으로써 오늘(2016년 1월 30일) 효목성당의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한다는 연락을 1주일전에 받고 참석해보니 강당이 꽉 차서 설자리도 없었다. 개회를 하고 내빈소개를 하고 경과보고를 하는데 책자도 부족한지 내가 늦게 참석해서인지 결산보고책자도 받지 못하였다. 20..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1.30
고향 친구들 어릴 때 자란 고향 친구 다섯이 2-3개월마다 식사를 함께 한다. 어제(2016년 1월 27일)는 남부정류소 곁 다담뜰(한식뷔페)에서 점심을 하였는데 한 사람은 지팡이를 짚고 나왔고 한 사람은 마스크로 온 얼굴을 감싸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지하철 만촌역에서 만나서 식당으로 갔다.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1.28
안심복지관 금년도 시간 운영 간담회 안심복지관에서 동아리를 하는 사람들의 대표들을 오라고 해서 갔더니 운영 시간과 대관료를 받겠다는 것이었다. 담당자가 바뀌어서 인사도 할겸 시간조정을 하게 된 것이었다. 새로 담당할 사람은 김영민이라는 젊은 분이고 과장은 이혜령이라고 포항서 왔다고 한다. 대관료가 3시간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1.18
청도 나들이 청도 나들이 함께 공부하는 친구 김종열씨의 후배가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에 멋진 집을 지었다고 구경을 갔다. 위치를 잘 몰라서 팔조령을 넘어서 칠곡국민학교(청도박물관)에 가서 전화를 하면 나오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기까지는 위치를 아니 안심복지관에서 종열씨를 태우고 신천..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1.17
교사로 마지막 근무하였던 학교 퇴임 당시의 초등학교(영천 신녕초등학교) 2015년 10월 13일 마지막으로 근무하였던 학교를 한 번 보고 싶어서 갔었다. 2004년 3월 1일부터 2005년 8월 31일 퇴직하는 날까지 근무하던 학교이다. 10년만에 어떻게 변하였는가를 보러갔다. 학교 건물은 변하지 않았는데 운동장 일부가 자연관찰원..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1.15
2015년도 서예세상에서의 답사에 동참 2015년 10월 24일 서예세상에서의 답사 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서예세상에서 매년 6월 6일에 하는 행사인데 금년은 메르스 때문에 연기되어서 10월에 행사를 하게 되었다. 수덕사와 추사고택을 답사하였다. 보기드문 범종의 당좌가 물고기모양(고래목)으로 생긴것과 법고의 좌대가 거북으로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1.15
말차 잔 말차 잔 2015년 10월 13일 거조암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청하사를 들렸다. 청하사는 은해사 말사인 부귀사 스님이 은해사로 들어가야 할 시기에 들어가지 못하고 부귀사의 연한을 채우고 가정집 같은 개인절을 가지게 된 것이다. 12년전에 부귀사를 찾으니 요사채에 가득해서 처마밑에까..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1.15
팔공산 거조암 팔공산 거조암 2015년 10월 29일 혼자서 마지막 근무하였던 신령초등학교를 둘러보고 오늘 길에 거조암을 둘러보았다. 내가 퇴임을 한 학교인 영친시 신령초등학교를 둘러보고 오는 길에 거조암에 들렸다. 영천에서 유일한 국보 문화재이기에 한 번 보고 싶었었다. 물론 몇 번 보았지만 몇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1.14
청양산 청양사 청양산 청양사 순흥에서 자고 아침은 싸가지고 간 고구마와 과일 차 한 잔씩을 하고 8시에 출발을 하여 쳥량사로 향하였다. 아침을 먹으면서 이야기 한 것이 계획을 바꾸어 청량사를 보고 싶다는 서울 동서의 의견을 따랐다. 147킬로미터를 아침 안개속 산길을 달리니 기분이 아주 상..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