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교사로 마지막 근무하였던 학교

吳鵲橋 2016. 1. 15. 06:19

퇴임 당시의 초등학교(영천 신녕초등학교)

2015년 10월 13일

마지막으로 근무하였던 학교를 한 번 보고 싶어서 갔었다.

2004년 3월 1일부터 2005년 8월 31일 퇴직하는 날까지 근무하던 학교이다.
10년만에 어떻게 변하였는가를 보러갔다.
학교 건물은 변하지 않았는데 운동장 일부가 자연관찰원으로 바꾸어져 있었다.

환벽정

신녕초등학교 운동장과 개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정자이다.
내가 이 학교 근무시 복원한다고 뜯어서 고치었는데 지금은 말끔하게 복원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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