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처음으로 만든 책

吳鵲橋 2016. 2. 3. 07:04

처음으로 책을 만들었다.

보통 자기 자서전을 만드는 사람들이 일반적인데

나는 손녀의 육아일기를 책으로 만들었다.

금년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선물로 만든 것이다.

설에 내려오면 주려고 서둘러서 설 전에 완성을 하였다.

책을 찾으로 갔더니 육아일기는 처음으로 만들어보았다고 하여서 기분이 좋았다.


손녀 육아일기

2015년 12월 글자 교정을 세 번 하고

2016년 1월 편집 교정을 세 번 하였다.

원래는 내가 프린트기로 복사해서 만들려고 하였는데

칼라사진을 싣고 싶어서 문화복사에 갔다가 전체를 복사하여 제본까지 맡겼다.

제본 방법은 스프링법, 본드법이 있다고 하는 것을

내가 기어코 끈으로 매는 우리 고유의 책 매는 법으로 그것도 5침법으로 하여달라고 부탁을 해서 제본을 한 것이다.

2016년 2월 2일 제본이 완성되어서 찾아왔다.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영화를   (0) 2016.02.09
창덕궁 수문장과 사진을   (0) 2016.02.07
주주 총회 참석  (0) 2016.01.30
고향 친구들  (0) 2016.01.28
안심복지관 금년도 시간 운영 간담회  (0) 201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