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14일 몸무게. 57. 6킬로그램
지난달보다 또 줄었는가...
목욕을 하면서도 온갖 생각을 하면서
오믈은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상세한 이야기를 하여야 될 것 같았다.
어디에 이상이 있을 것인가...
지난해 12월 7일 건강검진때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였는데...
췌장인가. 간인가. 쓸개인가. 위인가...
온갖 생각을 하면서 목욕을 하였다.
지난달에 58. 7길로그램으로 착각을 하였던 것이었다.
집에 와서 지난 달 몸무게를 보니 57. 7킬로그램이었으니 변동이 없었다.
언제부터 줄어졌는가를 지난 경리장부를 들여다보니
2019년 10월 63킬로그램을 정점으로 조금씩 줄기 시작하여
2021년 2월에 61킬로그램
5월에 60.5킬로그래
6월에 58. 6킬로그맬
12월에 57.7킬로그램으로 줄어졌다.
그러니 2021년부터 계속 줄어든 셈이다.
5월에서 6월 사이 한 달 동안 1.9킬로그램이나 줄어져서 매우 걱정을 하였다.
다행인 것은 더 이상 줄지는 않는 것이다.
집에 와서 기록을 보고서야 마음이 조금 놓여졌다...
그래도 오후에 병원에 가서 상세하게 물어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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