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건강 178

조탁법

지난 일요일에 좌석자전거를 가장 오래 탔다. 연속해서 100분. 보통 오전에 30분 오후 30분 정도 하루에 1시간 정도 타는데... 일요일이라 외부에 걷기 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좀 많이 탔다. 그리고 요즈음 운동이라 할까 건강에 관계되는 것을 한 자지 더 한다. 오래전 20여년전에 사 놓은 암마방망이를 사용하지 않고 베란다 장식장에 있던것을 내어서 컴퓨터에 무엇을 볼때 머리를 20여분 두둘긴다. 누가 조탁법이라고 그렇게 하면 좋다고 해서 하는 운동이다. 바로 이 기구이다.

스케일링

이를 잘 닦는다고 닦아도 치과에 가면 이 사이에 이물질이 남았다고 한다. 매년 한 번씩 스케일링을 해온다. 바로 집앞에 홍치과가 있는데 수년전부터 매년 가게 된다. 갈 때마다 한 두 곳이 탈이 나 있다. 6월 15일 스케일링을 하러 갔더니 역시 이닦기 교육을 받고 1주일후에 다시 오란다. 잇몸과 이 사이가 파여서 떼워야 한다고... 스케일링과 한꺼번에 하면 안 되는지... 어제 22일 갔더니 세 곳을 떼웠다. 그러면 잇몸과 이 사이가 상하는 것은 설탕을 먹기 때문이란다. 목캔디를 1주일에 한 두번 먹는다고 하니 더 안 좋단단 입안에서 녹여 먹기 때문에 긴 시간 입안에 설탕물이 있어서... 앞으로는 사탕이나 쪼코렛 같은 것도 먹지 않아야 되겠다.

치매는 생활병이다.

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 (치매는 생활병이다.) 1. 잘 넘어지는 사람 2. 법을 잘 어기는 사람( 약속을 안 지킨다거나 신호위반을 잘 하는 사람) 3. 화를 잘 내는 사람( 뇌세포가 망가진다) 싸움 잘 하는 사람 4. 뷔폐에 가서 먹지 못하는 것을 입으로 집어는 사람. 5.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 80세 이상 몸관리 집안 일 목욕같은 일상생활을 혼자서 무리없이 할 수 있다면 건강한 노인이다.

운동 한 종목이 늘었다...

지난 6월 4일 좌석 자전거 1대 설치... 집사람이 집에서 타는 자전거가 꼭 필요하다고 해서 샀다. 집이 협소해서 놓을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서 사지 않았었더랬는데... 딸 아이가 보내온 모델 세 가지중 가장 좋은 것으로 50만원 주고 샀는데 조립이 걱정되었었는데 기사가 직접 조립해주기로 하는 조건으로 샀다. 기사가 조립하는데도 한 시간이나 걸렸다. 상당히 무거워서 혼자는 들수 없을 정도였다. 집에 있으니 자연히 타게 된다. 하루에 한시간을 두번 나누어서 탄다. 오전 30분 오후 30분 정도... 거실 창쪽에 설치한 좌석자전거 매우 단단해 보인다.

몸무게가 줄어 들다.

몸무게가 불어나서 걱정을 하였었는데.... 금년은 줄어들어서 걱정이다. 매년 여름이 되면 조금 줄었다가 가을에 다시 62Kg 정도가 되는 것이 매년 되풀이 되었는데... 2월에 61.0이던 것이 4,5월에는 60,4로 줄어들더니... 오늘(6월 9일) 목욕탕에서 달아보니 58.6으로 2킬로그램이나 줄었다. 한 달 사이에 2길로그램이 줄어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욕실에 들어가서 자세히 보니 살갗이 희죽희죽하여 탱탱한 맛이 없는 듯하다. 지난달부터인가 한끼를 굶으면 면역력이 강화된다고 해서 일요일 아침은 굶었더니 이렇게 줄어든 것인지도 모르겠다. 다음 주일부터는 아침도 챙겨 먹어야겠다. 고기도 조 더 자주 먹고. 양도 조금 늘이도록 해보아야겠다. 늙어서 체중이 주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라는데... ..

혈액 검사

지난 3월 8일 21세기 내과에서 혈액검사를 하였다. 매년 2번 정도 해본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기 위한 것이지만 여러가지를 본다. 코로나로 인하여 조금 늦어진 것 같다. 콜레스테롤은 HDL이나 LDL 지질 모두 정상 범위안에 있어서 다행이었다. 간이나 다른 부위도 이상 없다고 하는데 다만 혈소판수가 조금 떨어지는데 별 문제는 아니라고 한다.

침 한 개를 뽑지 않았다.

세번 째 한의원의 침을 맞는다. 1주일에 두 번씩. 3월 5일. 9일. 12일(어제) 첫날은 의사와 상담을 하고 허리 오른쪽이 가끔씩 아프다고 하고 척주뼈가 굽었다고 하였더니 척추 모형을 들고 굽은 모양을 하여 보이면서 지금 아픈 것과는 관계가 없으며 근육통일 것이라고 하였다. 뼈가 아니라서 다행이었다. 내 생각도 뼈는 아닌 듯 하였다. 그리고 물리치료실로 가서 부황과 침을 맞았다. 둘째 날은 의사의 진찰도 없이 바로 물리실로 가서 부황을 15분 정도 하고 의사가 와서 침을 놓는데 따발총 처럼 다르르 다르르 몇 번을 놓았다. 처음 맞아보는 침이었다.그리고 중침 정도 되는 것을 몇 개 꽂고 머리에도 놓았다. 발에도 놓고 한 10여분후에 간호사가 침을 뽑는데 잊어버리고 허리의 침 하나를 뽑지 않았다. 옷을 ..

소금물이 잇몸병을 낫게 한다.

퍼옴 이 글은 1억원씩 내고 봐도 아깝지 않아요~!! ​ 지금까지 보았던 많은 건강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 놓았네요.좀 긴 내용이지만 저장해놓았다가 시간나시면 꼭!읽어보시고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 수명 10년 늘리는 방법! 프랑스 심장전문의사 '프레데리크 살드만'은 (내 몸 치유력 저자로서 '손을 씻자'라는 책으로 전세계에 열풍을 일으킴) 수명 10년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 내몸 치유력 높히는법 1. 하루 8시간이상 잠 자지마라 2. 양치질하듯 매일 30분씩 운동 3. 식사전 따스한물 많이 마셔라 4. 식사중간에 5분 정도 쉬어라 5. 계단을 자주 오르내려라 6. 16~24시간 간헐적 단식을 하라 ​ 기타, - 탄음식은 담배 200개비보다 나쁘다 -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라 ..

I2PL

언제부터 집사람이 피부시술을 받아보란다. 사실 10여년전에 효도 피부관리를 1만원에 해준다는 병원이 있어서 한 번 가보았다. 돈이 적어서인지 별로였다. 더욱이 건강과는 별 관계도 없을 듯하고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한다는 것이 나는 허용하기 힘들기도 하고...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하지 않았었는데... 집사람이 2년전에 성형외과에 가서 시술을 받는데 따라가자고 하여 따라갔었다. 400만원인가 주고 시술을 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 그 돈 드려서 내면을 가꾸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또 다른 성형외과에 갔었는데 상담을 받아보란다. 상담을 하니 나는 한번만 하면 되는데 5만원이란다. 5만원도 헛돈인것 같아서 하지 않았다. 집사람은 무엇인가 하였는데 나는 무엇인지 모른다. 이런 데에는 ..

암을 이기는 방법

어떤 질병을 100% 치료할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일한 처방을 주장하는 사람은 100%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그런 비방이 있다면 이 세상에는 이미 죽지 않는 인간들로 꽉 찼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 어려운 방법도 아닌 것이 21세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인간이 알아차렸다는 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 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