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 오대산 2009년 7월 3일 월정사를 보고 상원사도 함께 보았다. 주차장에서 상원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관대걸이 표지석 언제 만들었는지 몇 년전에 대구흥사단 답사팀과 왔을 때는 보지 못한 것 같았는데 이번에 보니 이렇게 세워놓았다. 상원사 현판 문수전 현판 단체사진 문수전 앞 (이 사진은 다른분이 찍은 것을 복사하였음) 새로 지었다는 청량선원의 현판 이 산골에 왜 이런 큰 건물을 지어야 되는지 건물이 크다고 좋은 절이 아닐텐데.. 산은 높아야 명산이 아니고, 물은 깊어서 좋은 강이 아닐진데... 새로 건축한 건물의 현판들 종각의 현판은 최근에 탄허스님의 글씨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동종 (국보 36호) 이번에는 종각의 문을 열어놓아서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었다. 전에는 문이 잠겨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