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77

코로나 재확산 이달 말 정점...

동성로 자율주행 셔틀 본격 시동.....이달 가니발부터 운행 시작..........민생법안 22대 첫 협치...정치복원 신호탄..........주차등록 안해준다고 아파트 입구틀막 40대 벌금.........코로나 재확산 이달 말 정점.........질병청 17만 7천명분 치료제 도입.......의료 관광 왔다가 잠적........작년 대구 찾은 중국인 16명 불법체류.............상추 오이값 급든........생산자 물가 꿈틀...... 중앙지검. 김여사 디올백 무혐의 결론.........수사팀 김여사 비공개조사 한달만에....김여사 조사 패싱 당했던 검총장. 수사심의위 소집 여부 변수......여야 모두 상속세 배우자 공제 10억으로 상향 입법 속도전................야 민주당몫 방..

★. 박시수 (9월 11일 ) 뱀띠 손전화: 011-512-9529

★. 박시수 (9월 11일 ) 뱀띠 손전화: 011-512-9529 동구 방촌 영남 네오빌 2차 203/903 출석부에 김시수라고 되어 있어서 김씨인 줄 알았는데 박씨라고 하였다. 복지사가 잘 못 기록한 모양이다. 붓을 두 자루나 준비해 오셔서 다른 곳에서 많이 쓰신 줄 알고 물었더니 집사람이 쓰던 도구라고 하셨다. 집사람은 누구에게 배웠느냐고 하니 범물동이라 해서 선생님이  남자냐? 여자냐?고 하니 여자라고 해서 심재정계조선생님이지요. 하니 맞다고  하였다. 붓을 두 자루 가지고 오셨는데 보니 하나는 뿌리가 생겨서 못 쓰겠고 다른 한 붓으로  가로획 세로획 긋기를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宋 자를 쓸 때는 안 된다고 그만 둘까 한다고 하시더니 하루에 두 자씩 쓰시더니 아주  달라졌다 열심히 하니 역시 달..

전체를 팔아보아야

우리 아파트 후문앞 보도에 이렇게 장사하시는 분이 계신다.어제도 이렇게 박을 파시던데 물어보니 한 개에 5000원이라고 하시더니 오늘은 3000원이란다.어제의 박 그대로이다. 오이 몇 무더기 한무더기에 2000원 전부 합하여 12000원이다.자기가 농사를 지어서 가지고 오는지 모르지만 하루 종일 팔아도 겨우 12000원생활이 얼마나 어려우면...이런 사람에 비하면 난 부자이다.연금을 타서 생활하니까...매달 25일만 되면 통장에 입금 되니까...이런 재산을 우물재산이라고...우물에 물을 퍼 내면 다시 물이 차듯이1개월 연금을 타면 다음달에 또 채워주니까...퇴직금으 일시불 하지않고 연금하기를 잘 한 것 같다.

재구 안사11회 하계연수

이름이 연수이지 하루 즐기는 것이다.오늘은 지하철 2호선 연호역에 모여서 숲길을 30여분 걷고 봉하나물밥집에서 점심과 막걸리 한잔을 마시고는 바로 해어졌다.2시 조금 못 되어서 헤어졌는데 한의원에 들리니 이제 막 오후 진료를 시작하려고 하여서 진료를 받고 물리치료 5가지를 하고 나니 오후 4새였다.오는 길에 신협에 들려서 혈압 체크하고 커피 한 잔 마시고 집에 오니 꼭 4시 40분이었다. 숲길을 올라가니 탐스럽게 열린 대추나무가 있었다. 숲길에 들어서니 공기부터 달랐다. 식당 바로 앞에 석가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들어가보았다. 오래 묵은 등나무도 있었다. 숲길 가다가 쉬는 중 식사중

미니 종다리 오늘 제주 해상 통과........

가계대출 금리인상.....비수도권 영끌족 직격탄..........택시월급제 2년의 시간 벌었지만 ...갈등 불씨 여전.......대구 동구 공룡 발자국 전수조사 나선다.....초례산 화석 발견 후속 조치........찜통더위 몰고 오는 종다리...열대야 다시 시작.........처서 지나도 30도이상 지속..........개학철 맞아 코로나 재확산 가속....이달말 확진자 주당 35만명 전망........ 알바도 없이 버텼지만 ..나홀로 사장님 1년전보다 11만명 줄어.............탐지견도 못찾는 액체 코카인 밀반입 200만병분 제조..........9월 넘기면 의대생 유급 불가피......복귀는 감감........ 갑자기 늘어난 대장암. 폐암 제치고 2위로......미니 종다리 오늘 제주 해상..

태풍도 못뚫는 지옥폭염...내일 수도권 36도 치솟는다..

학교 30M내 담배 안돼....설자리 좁아지는 흡연가들........지난달 청년 100명중 5명꼴 그냥 쉬었어요....이재명 85.4% 득표 . 민주당 대표 연임..........대구 의료체계 무너지나.전공의 추가 모집 지원자 전무...........전기차 보험료 비싼 이유,,화재. 폭발 손해액 내연자 1.9배.......... 인사청문회 무용론 확산.........61명중 26명 임명 강행.........AI가 돼지 숮자. 무게 바로 파악.....작업시간 20분의 1로 줄어..........이송 병원 못찾은 응급환자 5개월새 273명...추석쯤 대란 우려.........그냥 쉬는 청년 44만명 역대 최다...76%는 일할 생각 없다.......... 이사람이 회사에 적합......AI가 인재궁합 본다...

버스타고 교회당에 가다.

집사람이 2부예배 간다고 버스타고 가라기에 버스 타고 갔다.목자가 앉는 자리에는 선풍기가 있으나 일반 교인이 앉는 좌석에는 선풍기도 에어컨도 들어오지 않는다.그래서 오늘은 혼자 가기에 접부채를 가지고 갔었다오늘 같은 더위에 견딜 재주가 없었다.땀이 흘러서...나도 부채를 꺼내서 틈틈이 붙였다. 한결 더위를 피할 수 있었다. 갖난 아기의 세례하는 모습 같았다.난 모르니까...갖난 아기를 안고 나오 부부로 부터 목사가 아이를 받아 안고 무엇이라고 하는 것 같았다. 회당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집에 와서 컴에 올리려고 보니 아기는 눈을 가리고 있었다.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단순히 전깃불에 노출 되지않기 위함인지...종교적인 의미가 있는지... 회당입구의 유도화 2층계단의 창틀에 식당의 탁자에시간이 남아서 커피 한잔..

현명한 사람은 옷자락만 스쳐도 인연을 살릴 줄 안다.

. 나를 위하여 남을 해침은 곧 나를 해침이며 남을 위하여 나를 해침은 나를 살리는 길이다.. 모든 사람을 부처님처럼 섬기라. 그것이 참 불공이다.. 한 부억에서 은혜와 원수가 나는 것이니 내 주위를 잘 살펴야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인인줄 알지 못하고 현명한 사람은 옷자락만 스쳐도 인연을 살릴 줄 안다.. 30년은 멋모르고 살고. 30년은 가족을 위해 살고. 30년은 자기삶을 살아야한다.. 노부부의 평화협정서.....   1. 늙고 병든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감싸준다.   2. 일을 나누어하고 그 결과를 보고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3. 가치관이 다름을 인정하고 자기주장만 옳다고 우기지 않는다.   4. 부부라고 하더라도 각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의 세계에 몰입하며 시간적 공간적..

기타 /재미로 2024.08.18

★. 김미정(9월 4일) 용 띠 손전화: 010-5083-5089

★. 김미정(9월 4일) 용 띠 손전화: 010-5083-5089 신서동 영조 3단지 307/ 1302 키가 아주 크시다. 글씨 도구를 조사해 보니 쓰던 것 같은 데 부군이 쓰시던 것이라고 한다. 성격도 컬컬하고 열심히 하는데 키는 크고 책상은 낮아서 쓰는데 불편한 것 같다. 그래서 곧잘 쉬면서 쓰신다. 잘 안 된다고 투덜 대기도 하는데 열심히 한다. 10월 13일 아직 감을 잘 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11월 20일 먹과 묵즙이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먹을 갈기 시작하였다. 2009년 1월 5일 감기로 못 나오신 것 같다.

중학교 생활 3학년

3학년때도 역시 통학을 하였고 2학기 겨울이 되면서 우리동네 친구의 아버지 형님이 안동시내에서도 꼴짜기인 운암동 산중턱에 사시는데 우리아버지도 돈을 좀 내어서 판자 방을 하나 만들어서 그 친구의 형제와 우리형제 넷이서 자취를 하게 되었으나 고생은 여전하였다. 땔감을 토요일 집에 와서 장작을 잘게 쪼개서 마대에 넣어서 짊어지고 형님은 쌀을 짊어지고 일요일 오후 막차로 자취방으로 갔었다. 그러나 땔감이 일주일분으로 부족하여 산에 가서 아카시아나무를 꺾어 와서 땔감으로 하기도 하였다. 겨우 밥만 보글보글 끓어서 고추장과 간장 곤짠지(무우를 썰어 말려서 담은 짠지)와 밥을 먹을 정도였으니 방바닥이 따뜻할 리는 없었다. 추운 방이다 보니 잠이 안 와서도 늦게까지 책을 읽은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찬물에 세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