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동안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참 동안 가슴을 쓸어내렸다. 2020년 3월 1일 매월 1일에 하는 일이 있다. 1. 화분에 물주기. 2. 가스 계량기 측정하여 기록하기 3. 컴 알약으로 빠른검사와 최적화 4. 컴 시스템 복원 오늘도 이 네 가지를 다 하였는데 시스템 복원은 되지 않아서 포멧을 하려고 생각중에 있다. 코로나 때문에 .. 육아일기(사진)/내생활사 2020.03.01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 심심하단다... 단희가 서울로 올라간지 6일만이다. 매일 오전 10시경. 오후 5시경 두번씩 전화로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본다. 어제는 오전에 하니 매우 반가운 목소리로 잘 있고 게임을 하고 있단다. 그저께는 전화를 하니 희민이는 받지 않는다. 어디 갔느냐 하니 싸워서 큰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있..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20.02.29
신세계백화점도 문 당닸다. 어제는 종일 비가 와서 바깥 구경을 하지 못하여서 오늘(2월 26일)은 동대구역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거리는 역시 한산하였다. 동대구역은 더욱 한산하였다. 동대구역이 이렇게 한산하기는 아마 동대구역 생기고 처음 있는 일일 것 같다. 동대구역 광장을 지나 지하철 동대구역으로 내려.. 육아일기(사진)/내생활사 2020.02.26
단희민이가 올라가고 2일만이다. 단희민이가 서울을 올라간지 2일만이다. 아침 10시에 단희에게 전화를 하니 목소리가 잠에서 금방 깬 소리였다. 목소리가 왜 그러냐 하니 금방 깨어서 그렇단다. 희민이는 하니 아직 잔단다. 우리집에 있었으면 한창 거실에 뛰어다닐 시간인데... 고모한테 부탁해서 만화책 좀 사줄까하니 ..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20.02.25
종일 집안에서 오늘은 정말 힘든 하루였다. 2월 19일 이후 1주일째 출입을 마음대로 못하다보니 답답하다. 그래도 2시간 정도는 사람이 드문 곳을 찾아 걸었는데... 오늘은 비가 종일 오니 우산을 쓰고 바깥에 나가기도 힘들어서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으니 더욱 답답하다. 간간이 오는 문자는 모두가 코로.. 육아일기(사진)/내생활사 2020.02.25
단희민이 올라가던 날 2020년 2월 5일 9시 20분차로 성남에 가서 오후 2시 40분 버스로 단희민이를 데려왔다. 그런데 18일부터 대구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 갈수록 많은 사람이 발생하게 되었다. 18일부터는 태권도학원과 피아노학원도 문을 닫아 아이들은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게 되니 집안에서 더욱 뛰..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20.02.23
아파킈 양지바른 곳에도 봄은 와 있었다. 어제(2020.2.21) 희민이와 아파트 마당에서 공차기를 하는데 힘이 딸려 희민아 그만하고 아파트 한바퀴 돌자고 하니 안 돈단다. 나혼자 한바퀴 돌아보니 봄이 벌써 와 있었다. 양지바른 곳의 매화는 이미 만개가 되어있었다. 이곳은 아직 조금밖에 피지 않았다. 육아일기(사진)/내생활사 2020.02.22
화랑공원에서 설에 왔다가 1월 25일 올라갔는데 2월 5일 다시 데리고 내려왔다. 방학이라 집에 저희들끼리만 있으니 안 되겠다 싶어서 할아버지가 올라가서 방학 끝날때까지 데리고 있기로 하였다. 우리집에 와도 저희들 마음데로 되지 않으니 짜증을 내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화랑공원에 데리고 가.. 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20.02.16
단희민이가 무엇인가 만들고 있다. 단희민이가 우리집에 온 것을 알고 아이들이 보고싶다고 서울고모가 2월 11일 와서 아이들과 과자를 만들었다. 부엌이 좁을 정도로 셋 여자(할머니 고모 단희)와 한 남자(희민)가 무엇인가 만들고 있다.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2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