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며칠전에 다녀오더니 시설도 잘 되었고 친절하더라고 가보라고 권해서 갔더니 정말 친절하고 시설이 잘 되어 있었다.
오후 2시부터 시작이라고 10분쯤 갔더니 앞에 3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다가 의사 선생님이 어디가 아파서 왔느냐고 묻기에
지금 당장은 아픈곳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엉치뼈가 가끔 조금 아프다고 하니 침을 놓았다.
그리고 부황을 뜨고...
그리고는 삼층 물리치료를 받아보라고 하였다.
2500원 진료비를 지불하고 기다리다고 다시 원장으로 부터 등 맞사지를 한번 받고
안내를 받아 3층에 올라가서 등 맞사지를 하고 나니
관 같은 기구에 들어가란다. 처음 보는 기구인데
들어가니 뚜껑을 닫았다.
스위치를 넣으니 좌우로. 상하로 굴러 주었다. 신기하기까지 하였다.
다음에는 들어가니 물풍선이 여러개가 굴러주는 것 같았는데 풍선속에는 드거운 물이 있는듯
다음에는 안마의자...
이렇게 네 가지를 하니 거의 한 시간이 흘러서
오후 4시에 나왔다.
가격이 2500원 주고 많은 것을 하고 왔다.1주일에 2번정도 가야겠다.
관 같이 생긴 기구...
이 안에 들어가면 좌우로 발쪽과 머리쪽을 상하로 굴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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