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30차시 篆刻 전각은 인장을 새기는 것으로 글씨를 모르면 할 수 없다. 篆書로 새기기 때문에 篆刻이라고 한다. 篆刻은 예술 分野中에서 하나의 獨特한 品格을 지닌 藝術이다. 書藝, 繪畫의 原理 原則과 서로 通하며 아울러 密接한 聯關關係가 있으며 더욱이 書藝와는 不可分의 관계에 ..

오늘 금송과 함께 경주를 갔었다. 금송은 금송의 볼일을 보고 나는 전에 근무하였던 건천학교를 가보았다. 시내버스로 20분정도 걸려서 가보니 그 당시의 2층 건물이 그대로 있었다. 1970년 3월 1일부터 73년 2월 28일까지 근무하였던 학교

2016년 2월 8일 설날 오후 6시 반에 단희네가 떠나고 딸인 선혜가 엠비시에서 영화 보러 가자고 하여 부부와 딸 셋이 7시 10분에 시작하는 검사외전이란 영화를 보았다. 1년에 한 두번 영화는 보는데 14년에는 변화사. 15년에는 사도를 보았었다. 오늘 본 영화는 바르게 사건을 처리하려는 검..

27차시 意在筆先 뜻이 붓의 앞에 있다는 말이다. 위부인의 筆陣圖에서 “뜻이 뒤에 있고 붓이 앞서는 자는 敗하고 뜻이 우선되고 붓이 나중 되는 자는 勝한다”라고 하였다 왕희지도 서론에서 “무릇 글씨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하니 뜻이 붓에 우선하게 하고 글자를 마음 뒤에 ..

창덕궁 수문장과 1998년 가울 대구 흥사단 답사때창덕궁 수문장 교대식을 관람하고 수문장과 함께 촬영 이 때는 나도 젊었었군...

24차시 用墨 서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붓과 먹을 다루는 것이다. 먹은 입자가 가늘고 아교가 적으며 색이 검고 맑은 것이 좋다. 먹을 갈아서 하루 지나고 난 먹은 사용하면 좋지 않다. 먹 찌꺼기와 거품이 있어서 글씨를 쓰는데 좋지 않기 때문이다. 먹을 한 번 붓에 묻혀서 몇 자를 쓰고 ..

처음으로 책을 만들었다. 보통 자기 자서전을 만드는 사람들이 일반적인데 나는 손녀의 육아일기를 책으로 만들었다. 금년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선물로 만든 것이다. 설에 내려오면 주려고 서둘러서 설 전에 완성을 하였다. 책을 찾으로 갔더니 육아일기는 처음으로 만들어보았..

1월 한 달은 방학을 하여서 금년은 2월 1일 첫 수업을 하게 되었다. 이정현씨와 오태석씨가 못나오고 7분이 참석하여 열심으로 공부를 하였다. 서예회원 명단 2016년 2월 1일 현재 번호 성명 전화번호 입회일 법첩 1 법첩 2 법첩3 법첩4 법첩5 1 김인택 01039092856 11.1.20 기본획,글자 구성궁예천명..

효천신용협동조합원으로써 오늘(2016년 1월 30일) 효목성당의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한다는 연락을 1주일전에 받고 참석해보니 강당이 꽉 차서 설자리도 없었다. 개회를 하고 내빈소개를 하고 경과보고를 하는데 책자도 부족한지 내가 늦게 참석해서인지 결산보고책자도 받지 못하였다. 20..

어릴 때 자란 고향 친구 다섯이 2-3개월마다 식사를 함께 한다. 어제(2016년 1월 27일)는 남부정류소 곁 다담뜰(한식뷔페)에서 점심을 하였는데 한 사람은 지팡이를 짚고 나왔고 한 사람은 마스크로 온 얼굴을 감싸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지하철 만촌역에서 만나서 식당으로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