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내외의 초청으로 부산구경을 갔었다.오랜만에 집사람과 함께 여행을 하였다.1주일전에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표를 예매하였다.동대구 10시 46분발 12시 11분 부산역 착부산역에는 딸 내외가 마중을 나와 있었다.역에 내리니 얼마나 큰지 동대구역과는 비교가 안 되었다.동대구역 대합실의 10배 넘게 커 보였다.우선 오늘밤 잘 숙소에 짐을 맡기려 갔었다. 바로 이 건물이 오늘밤 잘 숙소 건물이었다.새로 지은 건축인데 아직 입주가 다 되지 않는 듯... 부산역 대합실이 이렇게 넑고 붐볐다. 다시 시내로 나왔다. 부산역은 앞 뒤로 나가도록 되어있는데 숙소는 뒤로.다시 앞으로 나왔었다. 부산에도 차이나 타운이 있었다. 초량역쪽으로 가다가 집사람이 돌솥밥을 먹자고 해서 돌솥밥을 먹었다.부산 소주도 한잔 하고 점심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