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1344

재구 안사11회 하계연수

이름이 연수이지 하루 즐기는 것이다.오늘은 지하철 2호선 연호역에 모여서 숲길을 30여분 걷고 봉하나물밥집에서 점심과 막걸리 한잔을 마시고는 바로 해어졌다.2시 조금 못 되어서 헤어졌는데 한의원에 들리니 이제 막 오후 진료를 시작하려고 하여서 진료를 받고 물리치료 5가지를 하고 나니 오후 4새였다.오는 길에 신협에 들려서 혈압 체크하고 커피 한 잔 마시고 집에 오니 꼭 4시 40분이었다. 숲길을 올라가니 탐스럽게 열린 대추나무가 있었다. 숲길에 들어서니 공기부터 달랐다. 식당 바로 앞에 석가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들어가보았다. 오래 묵은 등나무도 있었다. 숲길 가다가 쉬는 중 식사중

버스타고 교회당에 가다.

집사람이 2부예배 간다고 버스타고 가라기에 버스 타고 갔다.목자가 앉는 자리에는 선풍기가 있으나 일반 교인이 앉는 좌석에는 선풍기도 에어컨도 들어오지 않는다.그래서 오늘은 혼자 가기에 접부채를 가지고 갔었다오늘 같은 더위에 견딜 재주가 없었다.땀이 흘러서...나도 부채를 꺼내서 틈틈이 붙였다. 한결 더위를 피할 수 있었다. 갖난 아기의 세례하는 모습 같았다.난 모르니까...갖난 아기를 안고 나오 부부로 부터 목사가 아이를 받아 안고 무엇이라고 하는 것 같았다. 회당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집에 와서 컴에 올리려고 보니 아기는 눈을 가리고 있었다.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단순히 전깃불에 노출 되지않기 위함인지...종교적인 의미가 있는지... 회당입구의 유도화 2층계단의 창틀에 식당의 탁자에시간이 남아서 커피 한잔..

9월 부터은 식물 이름 일본말로 고쳐보기

금년 들어 동물들일본어 교본...1965년 영주 부석초등학교 근무시 사 놓았던 것을 다시 읽어보면서이기모노. 라는 단원에서  곤충. 물고기. 새. 짐숭 이 네 가지는 살아있는 생물이다.종류별로 20가지씩 알아보기로 하였는데 8월이 되니 40가지정도 알게 되었다.8월말까지만 동물에 대한 것을 암기하고 9월 부터는 식물. 나물. 꽃 . 나무 등으로 30여가지씩 우리말로 공부해볼까 한다. 내가 일본어로 할 수 있는 동물이름 곤충----개미. 거미. 나비. 벌. 매미. 잠자리. 메뚜기. 개똥벌레. 지네. 개구리. 두꺼비. 지렁이. 도마뱀. 뱀.  방아개비.           사마귀 하늘소. 여치. 귀뜨라미. 베짱이. 굼벵이. 땅강아지. 물자라. 딱정벌레. 노린재   대벌레. 진드기         . 비단벌레. ..

오늘 피서는 신세계로...

오후에 미리 약속한 일도 없고해서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수요일이라 집사람이 저녁에 교회 간다고 일찍 들어오라고 하기에 멀리가지 않고 신세계 8층에 가서 기기매표하는 방법을 여러번 해보았다.실지로 매표는 하지 않았지만 요즈음은 아예 사람이 매표를 하지 않는다.그래서 언제 구경올지 모르니 미리 여럴번 해보았다.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9층 컵의자에 올라갔다.다행히 한 자리가 비어있었다.내가 가지고 다니는 서바이벌 일본어회화책을 펼쳐놓고 5과정도 읽으니 1시간정도 흘렀다.주리기 공원을 한바퀴 돌아서 오면서 집사람이 부탁한 시래기국 한통과쇠고기 불고기로 등심 600그램을 사서 집에 오니 4시 반이었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일보넝회화책 9층 야외 주라기 공원

어제 산 물품을 반품하러 다이소에 갔다.

어제 고무줄 2개와 치간치솔 1미리짜리를 사오라고 해서 사면서 생각하니 내 마음에 든다고 집사람 마음에 들 것인가...이런 것은 본인이 직접 보고 사는 것일 좋을 듯...아니나 다를까모두가 마음에 안 들지만 치간 치솔은 미리수는 맞으니 사용하고 고무줄은 반환하라는 것을 오늘 반환 하였다.반환 하고는 다시 지하철을 타고 안심역부터 차례로 해안역까지 와서 버스로 집에 오니 오후 5시 40분이었다.내 피서는 이렇게 하고 있다.

오늘 피서는 신세계 백화점 식품점으로...

며칠전에 변기 비대기가 합선이 되어서 서비스를 불렀더니 1시산 반동안 고치다가 못 고치고 가더니만 오늘 온다기에 오전 내내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전화를 했더니 오후에 오겠단다.그러면서 비디기를 통째로 갈아준단다. 가격이 얼마냐고 물으니 많이 받지는 않습니다...라고난 5만원 되는 줄 았았더니 오후 1시반에 와서 갈아주고 13만원이란다. 새 변기를 넣는 가격이었다.그러나 어저랴  카드를 주니 카드는 안 받는단다.  13만원 송금하고 종일 집에 있어서 답답하기도 하고 집사람의 부탁( 치간치솔 1미리자리. 고무줄2개. 빵)을 하러 지하철 동대구역 다이소를 가는 길에 신세계백화점 식품부를 한바퀴 돌면서 땀을 식혔다. 들어가자마자 거대한 수박이 진열되어 있었다.지금까지 내가 본 수박중에는 가장 컸다.무등산 수박...

카톡에서 차단된 친구와 숨긴 친구 복원방법

며칠전에 행복은 멀리있지 않다...닉네임을 쓰는 분으로 부터 서실 언제 마치느냐고 마치는 시간 맞추어서 찾아가겠다.라는 카톡메시지가 왔었다.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방학을 해서 가지 않는다고 하였더니 시간이 되면 연락하라고 하였다.난 누구인지도 모르고 닉네임을 보니 종교인이 아니가 싶어서 핑게를 대었는데...궁금하기도 하였다.그러나 내가 나가 버렸으니 없어져 버렸다.다시 연락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기억쉼터에 가면 간호대학생들이 실습을 나오니 물어봐야지 했는데오늘 12시반에 고향친구 모임이라 시간이 넉넉하여서 기억쉼테에서 마사지의자에서 마사지 하고 에어컨 밑에서 카톡 온 것에 답을 하면서 한 번 찾아보자 싶어서친구로 들어거사 설정을 누르니 편집 . 친구관리. 전체설정.이 나왔다. 친구관리를 누..

고향친구 모임

어릴 때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친구 5명이 매달 모여서 지난 이야기와 점심을 같이 하는 모임이다.안수봉. 막내. 오상길. 최상기. 오동승. 나 이렇게 5명인데 내가 가장 선배이다.오늘은 교동 수성점에서 냉면을 먹었다.지난번에 역시 이곳에서 물비빕냉면을 먹었더니 너무 매워서 오늘은 그냥 물냉면을 먹었다.다음 모임은 9월 4일 북구청역 부근 장수촌에서 먹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