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9일 일요일오후에 별로 할 일도 없고 걷기도 못해서 지하철 1호를 타고 하양을 다녀왔다. 하양역은 원래 카돌릭대학하양역이라고 역명을 지으려다가 너무 길어서 하양으로 줄였다고 한다.그래서인지 하양역 간판은 하양(대고카돌릭대학)이란 간판으로 되어있다. 역사를 새로 지어서 그런지 화장실도 특이하다.아주 어린이(아기)가 소변을 볼 수 있는 변기도 시설되어있었다. 열차 타는 곳 휴게실 문은 글자는 자동문.이라고 써져 있는데 수동이었다.모르고 그냥 들어가려니 열리지 않았다.자세히 보니 아래에 영어로 pUSH라고 써져 있었다.그러면 자동문이라고 쓰지 말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