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 계곡을 걷다.
재구 안동사범 11기 18명이 충북 영동군 월류계곡에 힐링 하러 갔었다.김학문. 이광욱. 이관식. 이원식. 이의웅. 변상태. 류진상. 김상년. 안국환. 권오식. 박길정. 김행일. 신정치. 정경석권오규. 김기현. 권준현 이상 17명 과 나 추풍령휴게소에 들렸는데 전혀 생소하였다. 첨탑을 보니 추풍령 맞는데 휴게소 건물은 영 설었다.4년전에 새로 지었다는 것이다. 4년도안 추풍령 휴게소에 들리지 못하였으니 생소할 수밖에...그런데 커피 자판기가 없었다. 커피도 마시지 못하고 용변만 보았다. 월류봉 주차장에 들렸더니 '자전거주차장'이 눈에 들어왔다.자전차 주차장이 맞을 듯한데... 월류봉이란 표지판 아래서 단체사진월자 아래 가방 맨 사람이 본인 1구간 2.7킬로미터를 걸어보았다. 바람을 쏘이면서...거의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