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9일 일요일
오후에 별로 할 일도 없고 걷기도 못해서 지하철 1호를 타고 하양을 다녀왔다.
하양역은 원래 카돌릭대학하양역이라고 역명을 지으려다가 너무 길어서 하양으로 줄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하양역 간판은 하양(대고카돌릭대학)이란 간판으로 되어있다.
역사를 새로 지어서 그런지 화장실도 특이하다.
아주 어린이(아기)가 소변을 볼 수 있는 변기도 시설되어있었다.
열차 타는 곳 휴게실 문은 글자는 자동문.이라고 써져 있는데 수동이었다.
모르고 그냥 들어가려니 열리지 않았다.
자세히 보니 아래에 영어로 pUSH라고 써져 있었다.
그러면 자동문이라고 쓰지 말든지.....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남지에 다녀오다. (0) | 2025.01.18 |
---|---|
오후에는 필경희 한의원에... (0) | 2025.01.17 |
서일회 모임 (0) | 2025.01.15 |
금년 첫 병중 동기모임 (0) | 2025.01.14 |
하루빈 보다. (0) | 2025.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