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새해 커피 한 잔 마시러 해맏이 공원에 갔다.

吳鵲橋 2025. 1. 1. 16:59

2025년 1월 1일

점심을 떠꾹으로 먹고 오후2시반에 집을 나서서 해맏이 공원에 갔었다.

집사람이 근사한 카페가 생겼다고...

아약교 쪽으로 해서 올라갔었다.

내가 가면서 꼮대기에  카페 있는 것은 보아도 아양교쪽으로 못 보았다고 하여도 

누가 그러더라고 하면서 그리로 올라갔었다.

개인땅도 아닌데...구청이나 시에서 한다면 몰라도...할리도 없지만...

결국 아양교쪽에서 꼮대기까지 가도 없었다.

정상에 올라서 보니 내가 보았던 카페 해월당이란 간판이 보였다.

저 집 아니냐 하니...그런가 하면서 가보았다.

나도 가게에 들어가기는 처음이었다.

빵2개와 아메리카노.1잔. 가페라떼 1잔을 들고 

6층 옥상에 올라가서 먹고 왔다.

옥상에 올라가니 금호강이 내려다보이는 풍치가 좋았다.

 

해맞이 공원 벤치에서

 

 

해월당 옥상에서 커피잔을 앞에 두고

 

옥상에서 내려다 본 금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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