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1344

1호선 종점까지 가보았다. 연장된 역 설화명곡

오후에 비가 와서 걷기 운동을 하기 힘들어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종저까지 가보았다.연장된 설화명곡 역에 내리니 음악소리가 들렸다.나가보니 이렇게 음악회를 열고 있었다. 잠시 구경했더니 할머니 한분이 이것을 찍으라고 해서 촬영을 해보니 지하철 역에서 열리는 음악회의 프로그램이었다. 화원역에는 누구나 탈 수 있는 피아노를 비치해 두었다.아마 우리나라에 피아노가 가장먼저 들어온 곳이 화원 나루터라서 피아노를 설치해놓은 모양이다.

노는 것이 이렇게 지루할 줄이냐...

추석연휴가 너무 길다.1주일간 목적있는 일을 할 수 없으니 지루하다.그래서 강의하던 복지관까지 가보았다. 버스를 타려니 어제의 쓰레기가 그대로 있었다.청소차도 쉬는 모양이다. 휴일이라서 동대구지하철역을 가면서 신세계백화점 식품점을 들렸더니먹는 곳은 빈틈이 없었다.추석이 어제인데 집에 음식이 많이 남아 있을터인데... 식당뿐만이 아니다 먹는 곳은 줄을 서있다. 지하철 동대구역도 붐부기는 마찬가지였다.어디를 그렇게 가는지 빈틈이 없었다. 지하철을 탔더니 장애인 안내견이 있었다.바로 경로석앞에 자리에는 장애인이 타고 있었다.길에서 가는 안내견은 보아도 직접 이렇게 누워 있는 안내견은 처음이다.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다.  내가 나가는  복지관 건물 건물옆 공원요즈은 어디를 가도 이런 공원이 있다.대한민국 참..

추석날

2024년 9월 17일 추석추석날이나 다들네과 딸네는 9월 13일 왔다가 12일 15일 이미 갔다.어제는 필 경희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진료받으로 갔더니 매우 복잡하였다.3층 물루치료실에 먼저 갔다 오라고 해서 올라갔더니 자리가 없었다.내가 이 한의원을 다니고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다시 내려와서 수부에 복잡하니 다음에 조용한 날 오겠다고 하니 몇 분 안 남았으니 진료하고 가란다.못 이긴채 하고 기다리다가 침 맞고 부황 뜨고 왔는데 내일이 추석이고 오늘이 휴일인데 쉬지 않는냐고 물어보니1년에 딱 2일( 설날. 추석날)만 쉬기로 하고 문을 열었단다. 이런 의원 있을까...고맙다고 인사를 하였다.다른 개인 병원은 다 쉬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시티투어(간송미술)를 알아보니 9월에도 자리가 있단단다.21일부..

장인. 장모 산소에 다녀오다.

오랜만에 장인.장모 산소에 다녀왔다.큰처남과 집사람 세 사람이 산책겸 장인.장모 묘소를 찾았다.큰 처남이 우리집에서 점심을 먹고 같이 갔었다.장인 어른이 돌아가섰을 때 바로 옆 집에 큰 처남이 살았었는데 돌아가시고 묘소를 보러 나하고 같이 경산 공원에 갔었다.오늘 산소에서 그 때의 이야기를 하면서 참배하였다 원래는 장인 단독 묘소였는데 3년전인가 장모가 돌아가셔서 합장을 한 것이다.경산 공원위치가 참 좋은 곳이었다.내가 정하니 처남도 좋다고 하여서 묘지로 정하였던 것이다. 처남과 집사람

고향친구 모임

아주 어릴 때 태어나서부터 고향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던 친구 5명이 대구에 있다.이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다달이 밥을 한끼 하는 날인데...오늘은 6총동생이 사는 날인데 누릉지 오리백숙.이라는 처음 듣는 음식을 먹어 보았다.오리 한 마리를 푹 삶고 그 삶은 물에 누릉지를 넣어서 죽을 만든 음식이었다.한 마리만 하니 다섯 사람이 잘 먹었다. 다음 차례는 나인데  3호선 북구청역에 있는데 용계가 교통이 더 편리할 것 같아서 용계 오리명가집에서 구이로 먹기로 하였다. 10월 4일 금요일 12시 30분 지하철 1호선 용계역에 모여서 같이 가기로... 식당 이름이 장수촌으로 집모양도 근사하고 주차장도 넓었다.

너무 적은 량의 온누리 상품권...

9월의 첫날이라 대구페이가 나오는 날이다.추석특판 온누리 상품권도 나온다고 인터넷에서 보았다.아침 7시 40분에 대구은행에 가니 이미 30여명이 기기실 안에 바글 거렸다.ATM으로 은행업무 볼것이 있다고 줄을 서지않고 들어가서 기기에 충전하려고 보니 안 되었다.다시 한번 해보아도 안 되었다. 자세히 글을 읽어보니 이미 잔액이 없다는 것이다.30만원 입력해보아야 7% 21000을 할인 받는데  온누리 상품은 200만원까지 10%를 해준다고 하니 20만원이다.그래서 농협으로 가서 신협통장으로 400만원 이채를 해 놓았다. 집사람것까지 하면 400만원이니까...시협으로 이채해놓고 신협에 확인하러 가니 이미 9사람이 기기실에 있었다.다시 생각하니 별이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리 좀 부탁합니다. 잠간 화장..

안심복지관 방학을 마치다.

8월 한달간 방학을 하여서 강동복지관  점심을 월, 목요일을 먹었다.오늘로서 방학을 마쳤기에 강동복지관 점심은 당분간은 먹지 않아도 된다. 강동복지관 식단표 오늘 8월 29일 점심 점심먹고 바둑교실에 가서 1시간 동안 뉴스보고 물리치료실에서 30여분 등 마사지 하고 나오다보니 울타리에 핀 한송이 장미가 예뻐서 찰각

걷기운동으로 가남지를 가보다.

오전에는 속초명불 명태 회무침 3통을 주문해놓고 오후에 별로 일이 없어서 어제 비가 와서 바람이 좀 시원한 것 같아서 운동삼아 가남지 연꽃이 있난 한번 가보니 지금도 연꽃이 제법 많이 있었다. 안심지하철역에서 가나밎까지는 10분정도 걸린다.가는 길에 밭들이 있다.그 중에 백일홍이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있었다. 옥수수 알맹이는 추수하고 빈 대만 남아있는 밭 정자에서 내려다보니 연꽃들이 제법 많이 보였다.이외였다. 현꽃은 지고 잎만 있을 줄 알았는데

팔공산에 바라 쏘이다.

집사람이 8월 들어서자 팔공산에 가서 차 한잔 마시고 오자고 하였ㄷ.그러자고 대답을 하였더니...드디어 오늘 가게 되었다.집사람이 운전하는 차에 팔공산은 처음으로 갔었다.지금 이 차를 사기 전까지 투산일때는 팔공산을 갈때는 항상 내가 운전하였는데...묘한 기분이 들었다.파계사쪽 찻집 많은 곳으로 가는 줄 알았더니...동화사쪽으로 가면서 큰 찻집(와촌 넘어가는 길목)에 갈까 한다.당신 좋은 곳으로 가자고 하였더니...동화사 가는 갈림길에서 좌회전을 넣어서 이제 파계사쪽으로 가는구나 생각했더니 옛 동화사 입구를 지나면서 동화사를 한번 가볼까 한다. 그러라고 하였더니..동화사에 갔었다. 웬 일로...기독교인이 사찰에를...아니나 다를까 들어가서 대웅전 마당에서 다시 나가자고 한다.다시 따라나와서 팔공산 둘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