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1344

220Kg 순금 만져보다.

점심은 광보도시락을 먹으로 갔었다. 안내판에 외국어는 한국이 제일 앞에 써져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 사람이 많이 찾는 관광지임을 알 수 있었다. 식당읭 금광석 모형을 실은 화자 주문한 식사가 나왔는데 도시락은 아니고 간단한 식사였다. 드러나 당시에 광부들이 이렇게 잘 먹었을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나무의 줄기인지 뿌리인지... 당시 광석을 실어나르던 레일이 그대로 있었다. 220Kg의 순금을 만져보았다. 저녁 식사

대만 여행 2일째 오전

6월 8일 호텔에서 아침 샌들로 통일 식사하러 가는 중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택시투어를 하였다. 호텔부근의 간단한 식당( 우리나라의 분식집 비슷)에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다. 컵의 것은 콩물인데 우리나라것은 걸죽 하지만 이곳의 곳은 아주 맑았다. 한국사람이 많이 오니까 한글로 안내가 되어있었다. 아침 먹고 오다보니 길가에 이런 신을 모신 곳이 군데군데 있었다. 우리나라처럼 교통을 서는 사람도 있었는데 우리나라와 같았다. 신호가 있는 곳에서 이렇게 그냥 형식적으로 서서 있었다. 오토바이가 자동차보다 많이 다니는 듯 길가에 있는 꽃이 아름다워서 알아보니 익소라,라는 꽃이란다. 택시로 1시간 반정도 나가니 바다가 보였다. 바위 색깔이 특이하였다. 원래는 바다속이었는데 지각의 변동으로 올라왔다고 한다. 요..

6월 6일 오후 일정으로 용산사와 야시장을 보다.

장개석 기념관을 관람하고 호텔에 맡겨놓았던 짐을 찾아 체크인을 하니 전망 좋은 28층 37호였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부근에 있는 용산사와 야시장을 구경하였다. 방은 세 사람이 같은 방을 쓰기로 하였다. 신혼도 아니고 한 방이라야 편리하기도하고 가격도 좀 헐하고... 용산사의 모습 용산사내의 폭포 절이 상당히 컸다. 절 안에 이런 큰 폭포도 있었다. 대만은 절이라고 해서 불상만 모시는 것이 아니라 이런 모습의 장군도 모시고 중국의 유명한 역사인물도 모신다. 도교와 비슷하다. 한국에서는 사찰현판으로 보지 못한 광명정역 이런 용모습도 보인다. 절을 관람하고 야시장을 보기로 하였다. 용산사 폭포 앞에서 용산사 어느 법당앞에서 사위와 함께 야시장에서 마신 음료 포도알맹이 같은 것이 씹혔다. 길거리 음식인데 우리..

장개석 기념관 관람

9시 반에 대만공항에 도착 택시로 호텔까지 1시간 걸려서 도착했으나 아직 시각이 이러서 짐만 맡기고 관람에 나섰다. 우선 아침겸 점심을 먹 만두로 먹었다. 우리나라에서 소화기라고 하는 것을 이곳에서는 멸화기라고 한다. 점심을 먼저 먹고 관람하기로 하였다. 찐 만두인데 만두안에 즙이 꾀 많이 고였다. 우리는 찐만두안에 즙이 없는데... 지하철역내에 서예전시를 해놓았다. 초등학교 4년 작품 장개석 기념관 경비원의 교대식 외국에서 방명록 기록은 두번째이다. 첫번째는 역시 대만의 가오싱에서 2017년 방명록을 한 일이 있다. 2017년 가오싱에서 한 방명록 딸 이름도 같이 그 때는 딸이 결혼 안 하였을때 손문 글씨 장개석 글씨 장개석 모형 장개석 기념관에서 딸과 같이 다니면서 감상하였다. 관람을 마치고 음료수 ..

5년만에 외국 여행을...

2017년 대만 가오싱 여행 2018년 일본 오사카여행을 하고는 2019년부터 코로나로 여행이라고는 국내옇앵이나 외국여행 일체를 하지 않다가 금년에는 딸과 사위가 84세의 생일여행을 하자고 하여 함께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하게 되었다. 2023년 6월 5일 서울에가서 딸내집에 하룻밤 자고 아침 9시반 비행기라 아침도 먹지 않고 5시에 인천공항으로 갔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침 식사부터 먹었다. 인천공항은 정말 컸다. 2017년에 가오싱 갈 때 보았지만 새로이 보아도 컨 것 같았다. 나혼자는 도저히 찾아 다닐수조차 없을 것 같았다. 50게이트까지 있었다. 우리가 탑승할 40게이트 타고 갈 비행기 EJ808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중 드디어 출발 하늘에서 내려다본 하늘이 매우 아름다웠다. 인천공항 게이트에서..

이렇게 맑은 날 오리배 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어제 날씨가 매울 맑아서 동촌쪽으로 운동을 나갔었다. 아양아트에 들려 미술 전시회를 관람하고 강으로 갔더니 이상하게도 오리배 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이렇게 맑은날 오리배 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것은 처음 보았다. 그리고 품바나 스스로 공연하는 분도 한 분도 안 보였다. 5월 31일 아침 내방에서 내다본 하늘 이렇게 맑은 날도 드물다. 아양아트에서 그림 감상 물고기의 색깔이 이렇게 여러가지일수가... 그림인데 실물 같았다. 오리배가 꽁꽁 묶여 이쏙 강에는 한 척도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맑은 날에 품바 공연도 이렇게 하지 않았다.

기한이 지난 줄도 모르고...

어제 5월 공과금을 내려고 인터넷뱅키을 켰더니 인증서고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는 글이 떴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왜 인증서가 존재하지 않을까... 그러다가 처남네식고와 점심 약속이 되어서 갔었다. 오늘은 안 되면 은행에 가서 물어보려고 한 번 더 해보자 싶어서 켰더니... 인증스 관리복사기능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찾아보았더니 만료 기한이 5월 21일로 되어있었다. 그래서 다시 인증서를 발급받아 공과금 납부를 마쳤다.

서울 차표 사다.

6월 5일에 서울을 가기에 3-4일 남겨두고 표를 사려고 하였더니 어제 정실레가 6월 17일 온다는 표를 이미 샀다고 메시가 왔었다. 20일도 더 남았는데... 표가 부족한가... 만일에 2-3일 앞두고 매진 되어버리면 곤란할 것 같아. 오늘 운동삼아 기차역에 가서 샀다. 경로라고 30% 할인 30400원에 샀다. 신세계 백화점 8층에 올라가보았다. 혹시 칠곡에서 복 지리를 얻어 먹었는데 시내에 나오면 대접하려고 어떤 식당들이 있는가 올라가보았다. 8층에서 바라본 동대구역쪽 겔러리에 들려보았더니 요즘 전시회는 관람자도 참가하는 모양이다. 어린이와 어른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