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3일 수요일 약속에 네 곳이나 되어서 매우 빡빡한 날을 보낼 것 같았다. 제일 안관병원. 9시 20분 술 안 마시는 친구 모임 12시 반월당 지하철 만남의 광장 오후 2시 기억쉼터 오후 4시 반 부부치과 일정 자체가 빡빡하였다. 거기다가 현대카드사에서 관리비를 내라는 메시지가 와서 더욱 빡빡할 것 같았다. 현대카드는 9월 6일 해지 했는데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집사람 이름으로 관리비 자동이체 해 놓은 것이 있어쓴데 카드 자체를 없에버렸는데 또 내라는 연락이 와서 머리가 복잡하였다. 김숙희니 9월 25일 결제금 162720원 연회비 2만원 포함. 9월 18이 기준... 찝찝하였다. 오늘 일정을 보고 E마트 현대카드 직원에게 가 보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다른 일들이 더욱 복잡하여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