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개석 기념관을 관람하고 호텔에 맡겨놓았던 짐을 찾아 체크인을 하니 전망 좋은 28층 37호였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부근에 있는 용산사와 야시장을 구경하였다.
방은 세 사람이 같은 방을 쓰기로 하였다.
신혼도 아니고 한 방이라야 편리하기도하고 가격도 좀 헐하고...
용산사의 모습
용산사내의 폭포
절이 상당히 컸다. 절 안에 이런 큰 폭포도 있었다.
대만은 절이라고 해서 불상만 모시는 것이 아니라 이런 모습의 장군도 모시고 중국의 유명한 역사인물도 모신다.
도교와 비슷하다.
한국에서는 사찰현판으로 보지 못한 광명정역
이런 용모습도 보인다.
절을 관람하고 야시장을 보기로 하였다.
용산사 폭포 앞에서
용산사 어느 법당앞에서
사위와 함께
야시장에서 마신 음료 포도알맹이 같은 것이 씹혔다.
길거리 음식인데 우리나라 호떡 같은 것인데 꼭 먹어보아야하다고 길에서 서서 먹었다.
딸 내외
용산사의 폭포가 있는 연못앞에서
우리가 묵을 호텔
호텔이 꾀 높았다.
우리방은 28층 37호였다.
호텔에 들어가자
딸이 호텔의 잠옷을 입어 보라고 해서 그냥 입어보았으나 내 체질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사진만 찍고 벗었다.
피로를 푼다고 맥주 한캔을 하였다.
술은 밖에서는 안 먹고 호텔에 들어와서 300미리 캔 한개씩만 매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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