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이렇게 맑은 날 오리배 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吳鵲橋 2023. 6. 1. 19:55

어제 날씨가 매울 맑아서 동촌쪽으로 운동을 나갔었다.

아양아트에 들려 미술 전시회를 관람하고 강으로 갔더니 이상하게도 오리배 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이렇게 맑은날 오리배 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것은 처음 보았다.

그리고 품바나 스스로 공연하는 분도 한 분도 안 보였다.

 

5월  31일 아침

내방에서 내다본 하늘 

이렇게 맑은 날도 드물다.

 

 

아양아트에서 그림  감상

물고기의 색깔이 이렇게 여러가지일수가...

그림인데 실물 같았다.

 

오리배가 꽁꽁 묶여 이쏙 강에는 한 척도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맑은 날에

 

품바 공연도 이렇게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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