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가 매울 맑아서 동촌쪽으로 운동을 나갔었다.
아양아트에 들려 미술 전시회를 관람하고 강으로 갔더니 이상하게도 오리배 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이렇게 맑은날 오리배 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것은 처음 보았다.
그리고 품바나 스스로 공연하는 분도 한 분도 안 보였다.
5월 31일 아침
내방에서 내다본 하늘
이렇게 맑은 날도 드물다.
아양아트에서 그림 감상
물고기의 색깔이 이렇게 여러가지일수가...
그림인데 실물 같았다.
오리배가 꽁꽁 묶여 이쏙 강에는 한 척도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맑은 날에
품바 공연도 이렇게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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