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SK로 옮긴지가 1주일째이다.
이제 겨우 메시지를 쓰고 카톡을 받고 새 전화를 연락처에 입력하고 사진을 컴에 올리는 정도이다.
전에 것과 다른점은...
메시지가 왔는데 이름이 없어서 모르는 사람의 것으로 생각하고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일이 있었다.
전에 회사에서는 010을 빼면 시간도 절약되어서 경제적이라고 해서 010을 빼고 입력해놓았다.
심지어 010을 넣었던 번호까지 다 빼버렸다.
새로 바뀐 회사는 010이 없으면 입력된 사람도 이름이 나오지 않고 번호만 뜨는 것이다.
기억쉼터에 가서 실습생들에게 알아보노 010이 빠져서 그렇단다.
010을 넣으니 이름도 떳다...
새로이 010을 넣었다.
두번째로 한자 입력을 하려고 하니 4자성어는 입력이 안 되었다.
한 자씩 따로 입력해야되었다.
예를 들면 개과천선. 하면
KT에서는 개과천선이 한꺼번에 한자로 변하게 되어있었는데
SK에서는 개자 치고 한자로 고치고. 과자 치고 한자로 고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리고 나도 천 자를 무슨 천자를 넣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는데 매우 불편하였다.
내가 사용하기에는 KT가 훨씬 편리하다
다음에 회사를 바꾼다면 KT로 바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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