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송해공원 둘러보고 점심은 하늘 천 따지 집에서 오리고기 구이로 하고 달성보를 보았다. 고령,강정보보다는 볼 것이 없었으나 처음 보는 것이라 다리를 건너갔다 왔다. (다리길이 628미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다리 전경 다리위에서 수문을 촬영 다리를 건너는 중 단체사진 왼쪽에서 7번..

2016년 12월 20일 금년 마지막 등반은 송해공원을 걷기로 한다는 연락을 받고 산을 오르지 않는다면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동참하였다. 10시에 현대백화점앞에서 버스로 출발하니 40분정도 걸리는 곳이었다. 송해는 고향이 이북 황해도인데 왜 여기에 송해의 이름을 붙였을까? 가서 안내 ..

1988년 경산중앙초등 3학년 담임들의 모임이다. 88년에 담임을 하였다고 88회라는 이름을 붙였다. 오늘은 청도 레일바이크를 타기로 하였다. 만촌 2동 사무소 앞에 10시에 모여서 청도로 떠났는데 이 고속도로는 처음 타보았다. 버스정류장의 안내표지판 순환3번을 타려고 보니 12분 남았다..

동대구역 환승센터가 2016년 12월 12일 00시 시작하였다. 12일 강의를 마치고 바로 지하철을 타고 동대구역에 내려서 올라가보았더니 아지 정비가 되지 않았고 매표소는 고속과 일반시외버스 안내전광판이 함께 되어있어서 잘 찾아볼 수도 없었으며. 청하를 창하로 되어있었다. 13일 점심식..

소호헌까지 보면 예정된 곳은 다 보았는데 시간이 이르다고 동화작고 고 권정생 유물관을 보자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보았다. 권정생을 보는 바람에 차가 밀려 2시간정도 늦게 대구에 도착하였다. 폐교된 초등학교(일직남부)를 권정생동화나라로 만들었다.

대산 이상정 종택 문이 잠겨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종택전경 사당 소호헌 보물 475호 서해가 지은 별당 건물 암막세에 쌍비용문이 있다. 이런 기와는 처음 본다. 널판문 고성이씨의 딸고 혼인한 서해는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부인이었으나 훌륭한 사람이었기에 같이 살..

대한불교조계종 16교구 본사로 681년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유명한 사찰은 의상대사. 자장율사.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이다. 실제로 창건을 한 것인지 그냥 유명한 스님이니 이름을 붙인 것인지 모른다. 내 생각으로는 후자일 것 같다. 일주문인 조계문 일주문을 지나면 ..

삼태사를 둘러보고 국도를 따라 암산으로 왔다. 오다가 길을 잘 못 들러 되돌아서 암산으로 왔다. 중,고등 다닐때 매일 다니던 길이었다. 그 당시는 암산이라는 낙동강 지류에 물고기가 많아서 물고기 잡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그러나 그 이후 여름에는 물놀이장.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

안동 태사묘 삼태사. 김선평, 권행.장정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후백제를 세운 견훤과 고려를 세운 왕건이 싸움을 할 때 왕건의 편을 들었던 사람으로 성을 하사 받았다 안중 할머니가 고삼술을 견훤의 군사에게 먹여 만취케 하여 승리로 이끌었다는 전설이 있다. 숭보당 태사묘 삼태..

지난 8월 부터 동강복지관에서 컴 교육을 받아왔다. 고급을 신청하니 자리가 없다고 초급을 신청하여서 첫날 들어보니 정말 초급이었다. 자판기도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공부를 하는데 별로 교재를 사라고 해서 1만원을 주고 샀더니 별로 볼 것도 없어서 중급은 어떠냐고 물었더니 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