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박물관 답사 마지막날인 28일 모든 짐을 꾸려서 오전 9시 산동박물관으로 향하였다. 산동성박물관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 뒤 건립된 첫번째 성급 종합박물관으로 1954년에 세워졌으며 1956년부터 대외적으로 개방되었고 2007년 12월 29일 신관을 착공하여 2010년 6월에 준공하였으며 그해 11월 16..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11.11
포돌천 천성광장 현대식 광장의 제남의 응접실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광장 바로 앞쪽에 포돌천공원이 있다. 우리는 비를 맞으면서 광장을 가로 질러 포돌천으로 갔다. 포돌천은 천불산.대명호와 제만의 3대 명승지라고 한다. 제남 72명천증 으뜸 명천으로 천하제일천으로 일걸어진다. 천성광..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11.10
대명호 제남의 많은 샘물이 흘러들어 조성된 호수이다.도시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천연호수로서 제남 3대 명승지 중의 하나이다. 비가 오는 날이라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11.09
垈廟 대묘는 대산의 기슭에 있는 태안 현성안에 있는데 원래 고대의 천자가 봉선의식을 거행한 유서깊은 장소이다. 사당은 모두 813칸이나 되는 거대한 건축이다. 고대 궁전건축의 규범에 따라 96500제곱킬로미터의 부지에 사방에 성벽을 두루고 8개의 문을 닮았으며 네 귀퉁이에는 각루를 세웠..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11.09
泰山 답사 4일째 아침 도교의 성지인 태산을 향해 가면서 중국의 해설사가 중국의 제1산이 태산이라고 설명하였댜. 태산의 주봉인 옥황정은 1545m로 천주봉이라고도 한다고 한다. 그러니 일행들이 황산. 장가계. 계림이 더 좋다고들 하였다. 설명을 들어보니...누실명의 첫 구절이 생각났다. 山..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11.08
文廟-尼山孔廟 니산공묘는 니산의 동남쪽 기슭에 위치하며 역사상 또한 총칭하여 니산서원이라고도 하는데 공자의 출생한 곳에 세운 일종의 기념비적인 건축이리고 하는데 그만 보지 못하였다. 개장 시간이 오후 3시 30분까지였는데 우리는 4시 50분쯤 도착했기 때문이다. 매표소도 문을 닫았고 입구도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11.07
孟廟 맹묘는 맹가 곹 전국시대의 유명한 사상가인 맹자를 대대로 제사지내온 곳으로 아성묘라고도 하며 산동성 추성시 남쪽에 있다. 맹묘는 장방형에 원락이 5개이며 전우가 64채이고 점유면적은 64ha이다. 맹모림에서 맹묘로 가는 가로수 길이다. 그런데 가로수가 우리나라 60.70년대처럼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11.06
맹모림 맹모림은 아성 맹가의 부모 및 그 일부 후예의 묘지로 또한 전국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인조 원림중 한 곳으로 곡부성 남쪽 13KM에 있는 맹자고리인 부촌 동쪽의 마안산 동쪽 기슭에 있다. 맹림을 가는 좁은 길을 제법 차로가서 왕복 1차선 도로라 차 한 대가 겨우 들어갈 수 있었는데..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11.06
증묘 증묘는 증자묘, 종성묘라고도 하며 대대로 증삼을 제사지내는 사당이다. 증삼(BC505-BC435)은 자가 子輿로 춘추시대 말기 노나라 남무성(지금의 산동성) 사람이며 유가의 대표인물중 한 사람으로 공자의 제자이며 세칭 증자, 종성이라고도 한다. 증묘에 도착하니 비가 조금씩 내렸다. 우산을..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11.05
주공묘 주공은 서주의 왕족으로 이름은 단이고 성은 희다 그래서 숙단으로도 불린다. 서주 왕조를 세운 문왕의 아들이자 무왕의 동생이다. 무왕을 도아 주를 쳐서 상나라를 멸했다. 곡부의 주공묘는 문헌왕묘, 또는 원성묘라고도 한다. 주공을 원성왕에 봉한 적이 있기 때문에 원성묘라는 이름..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