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235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차이

기독교는 아담과 하와가 지은 원죄로 인해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날 수 밖에 없으며, 모든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가 오셨으며 이 때문에 예수를 믿지 않고서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는데 반하여 이슬람교는 원죄설을 부인한다. 즉, 자식의 죄는 부모가 대신 할수 없고 부모의 죄는 자식에게 전가될수 없으므로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는 아담과 하와가 벌을 받아 청산되었다고 한다. 이슬람교의 '알라' 나 기독교의 '하느님' 똑같은 창조주로 보는 근원은 같은데, 기독교는 아담의 후손인 아브라함의 본부인인 사라에게서 늦게 태어난 '이삭'의 후손으로 마지막 예언자를 예수로 보는데, 이슬람교는 처음 사라의 불임으로 인해 여종인 '하갈'에게서 먼저 태어난 '이스마엘'의 후손으로 마지막 예언자를 '무함마드'로 하고 있는..

기타 /재미로 2020.10.30

‘카페(café)

가벼운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소규모 음식점. 커피의 도입으로 17세기 중반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 카페는 술을 마시지 않고도 사교생활을 할 수 있는 일종의 지적 교류를 위한 장소가 되었다. 영어식 표현인 ‘카페(café)’는 프랑스어에서 커피를 의미하나, 점차 ‘커피를 파는 가게’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 한편, 한국에서 카페는 인터넷의 보급 이후 사이버 공간 속의 동호회 모임이나 그 공간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프랑스어에서 차용한 영어의 카페(café)는 '커피'라는 뜻의 터키어 kahve에서 유래한다. 강한 압력으로 추출한 이탈리아식 커피. 에스프레소는 이탈리아어로 ‘빠르다, 신속하다'의 뜻이다. '에스프레소'라는 용어는 현대의 에스프레소 머신이 존재하기 전인 1880년대에 이미 사용되기 ..

기타 /재미로 2020.10.27

老子 4

2020년 10월 13일 네 가지 큰 것이 있으니 첫째는 道가 크고 둘째는 天이 크며 셋째는 地가 크며 넷째는 人이 크다. 이리하여 사람은 땅의 법칙을 본받아 따르고 땅은 하늘의 법칙을 본받아 따르며 하늘은 도의 법칙을 본받아 따르지만 도는 자연의 법칙을 본받아 스스로 그렇게 된 것이다. 道는 無始無終하다. 도는 만물의 어머니이다. 천지 만물은 다 여기서 생산되지 않는 것이 없다. 임금이 무겁지 못하면 즉 신중하지 못하면 존업성을 받지 못하고 자신의 몸을 다스리는데 있어서 정중하지 못하면 신령을 잃는다. 초목의 꽃은 가볍기 때문에 영락해 떨어진다. 그러나 뿌리는 무겁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제 자리에 있다. 밝은 지혜란? 훌륭한 여행가는 수레바퀴 자국이나 발자국을 남기지 않고 말 잘하는 사람은 옥의 티같이 ..

커피의 종류

커피의 품종(생두) 아라비카. 로부스타. 리베리카. 샤리에. 아라부스타. 등 이 중에 아라비카가 약 70%를 찾이하고 다음이 로부스타이고 나머지는 아주 소량이라고 한다. 가장 비싼 커피 (생두) 루왁 루왁커피는 사향고양이 커피라고도 불리우는데요. 루왁커피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실게요.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를 먹은 뒤에 배설물로 나온 커피콩을 씻어서 커피로 만든 것인데요. 커피를 얻을 수 있는 양이 다른 커피에 비해서도 쉽지 않고 적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가격으로도 유명한 커피로 알려져있습니다 루왁보다 더 비싼 커피는 블렉아이보리 사향고양이처럼 동물 배설물에서 얻는데 그 동물이 코끼리일 뿐 얻는 방법은 루왁과 같다고 한다. 커피의 종류 에스프레소( Espresso. 커피 원액) 곱게 간 원..

기타 /재미로 2020.10.17

老子 3

020년 10월 12일 공자는 군자가 세가지 두려워하는 것이 있으니 天命을 두러워하고 大人을 두려워하고 聖人의 말씀을 두려워한다. 소인은 천명을 몰라서 두려워하지 않고 대인을 희롱하고 성인의 말씀을 업신여기며 후생 즉 후배를 두려워한다. 여기서 두려워한다는 말은 주자의 말을 빌려오면 엄숙한 마음으로 꺼린다는 뜻이라고 한다. 좁은 길에서는 걸음을 멈추고 뒤에서 오는 사람이 먼저 지나가게 하고 맛있는 음식은 혼자 먹지 말고 일부를 남에게 나누어 주어야한다. 이런 마음이야말로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이다. 어려운 처지에서는 내가 먼저 양보하고 이익을 상대에게도 나눠 주는 것이 험한 세상을 옳게 사는 방법이다. 장자는 곧은 나무는 먼저 잘리고 단 샘물(甘泉)은 먼저 마른다. 直木先伐 甘泉先竭 남과 더불어 경..

老子 2

2020년 10월 5일 변화하는 현상의 근원은 道이다. 아름다움은 언제든지 아름답고 착함은 언제든지 착한 것인 줄로만 안다.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면 도리어 醜함으로 되고 착함이 절정에 이르면 도리어 착하지 못한 것으로 된다는 것을 모른다. 앞에 선 것은 언제나 앞에 설 수 없다. 더 빠른 것이 앞에 서면 뒤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성인은 상대적으로 대립되어 있는 사물 어느 한편에 가까이 하지 않는다. 道는 만물을 낳고도 자기의 것으로 생각지도 않고 자기의 힘으로 된 것이라고 믿지도 않고 성공을 하여도 자기의 공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공자와 맹자는 아름다움과 추함 또는 착함과 악함을 절재 불변하는 것으로 보았다.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이지 추함일 수는 없고 착함은 착함이지 악한 것일 수 없다. 그러나..

老子의 철학 우화사상

2020년 10월 2일 老子는 초나라 고현의 여향 곡인리 사람이다. 성은 이씨이고 이름은 耳 자는 伯陽이고 후에 시호는 담이라 하고 주나라 주장실의 史(宗廟에 달린 藏室을 관리하는 관리였다고 한다. 공자가 일찍 노자를 만나 ㅏㄱ르침을 청하였다. 노자는공자의 학문방법과 태도에 대해 엄한 충고를 하였다. 공자는 돌아와 노자를 용에 비유하여 "오늘 내가 노자를 만나보고 나니 용과 같은 인물이라 헤아릴 길이 없었다" 노자의 학문은 재능을 숨기고 이름이 세상에 알리질까 두려워하였다. 가랑이를 벌리고 황새 걸음으로 걷는 자는 오래 걸을 수 없다. 우주의 성좌속에 무엇이 생성하고 있는지를 모르듯이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 모엇이 일고 있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저녁이 오는 소리는 바빴던 하루를 마감하는 편안함의 소리이고..

. 추하게 생긴 사람이 거울을 탓한다.

. 떡값은 처벌 않지만 뇌물은 처벌한다. . 내가 방해하는 것 아닌가 하면서 방해한다. . 뿌리는 알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열매만 따 먹으려 한다. . 사람은 오기와 질투를 가져야 한다. 오기와 질투의 대상은 자기 자신이어야한다. . 한 가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열 가지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한다. . 사람은 앉아 있으면 서고 싶고 서 있으면 앉고 싶어한다. . 추하게 생긴 사람이 거울을 탓한다. . 가장 쉬운 일은 남을 충고하는 일이요.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자신을 아는 일이다. . 나를 속이는 죄는 가장 큰 죄요 나를 아는 것은 가장 큰 행복이다. . 왜 사느냐? 죽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 공자는 가장 큰 죄가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다라고 했다. . 질이 낮은 인간은 윤리를 두러워하지 않는..

기타 /재미로 202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