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녹동서원

吳鵲橋 2016. 3. 16. 11:26



녹동서원


7월 30일 목
점심을 먹고 청됴 용암의 프로방스를 찾았다.
손녀, 손자가 8월 1일 온다기에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이 있을까를 알아보기 위해서였는데 별로였다.
올 때는 팔조령으로 넘어오다가 녹독서원을 들렸다.
20년여전에 가보았기에 새로 단장을 하였다기에 가보았더니...
모든 곳의 문이 잠겨져 있었고 한일우호관만이 열려있었다.
담장밖에서 촬영한 것이다.
사당
충절관 역시 닫혀있었고
작은 글씨고 한일우호관을 보라는 안내판이 붙어있었다.
집안으로는 한 곳도 못 들어가고 한일우호관으로 왔다.
고양이 모양이 이상하여 한참을 보았다.
해설은 아래에
입구에 들어서니
손소독하세요라고 써져 있어서 소독을 하여야하는가보다 하고 용기를 눌럴보니 약품이 없는 빈병이었다.
왜 이렇게 형식적으로 하고 있는지...
김충선(사야가와의 일본옷 복장)
한국인으로 귀화하였을 때의 복장
일본식 종
우리종과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우선 유두도 제멋대로이고 용뉴도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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