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지난 일요일(7월 19일)오후
시내를 나가고 싶었다. 여행사를 들려 일본 오사까쪽의 여행상품도 알아볼겸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반월당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경북대학병원역에서 내려서 방천시장을 찾아갔다.
그런데 시장안 이 아니고 수성교 대구쪽의 신천대로 옆이었어다.
길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안내판
시내를 나가고 싶었다. 여행사를 들려 일본 오사까쪽의 여행상품도 알아볼겸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반월당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경북대학병원역에서 내려서 방천시장을 찾아갔다.
그런데 시장안 이 아니고 수성교 대구쪽의 신천대로 옆이었어다.
길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안내판
안으로 들어가보니 맹탕 그림이거나 조각품이었는데 내 눈에는 별로 볼 것이 없었다.
그저 반대편에는 가게 즐비하여 장사를 하기 위한 보조역이 김광석딜인듯...
어느 쪽이 주가 되는지조차 분간이 가지 않을정도였다.
그저 반대편에는 가게 즐비하여 장사를 하기 위한 보조역이 김광석딜인듯...
어느 쪽이 주가 되는지조차 분간이 가지 않을정도였다.
신천대로에서 들어가는 길
경북대병원 맞은 편의 가로수
구경을 마치고 걸어서 여행사까지 오니 일요일이라 문 닫은 곳도 있고 한 사람이 있는 곳도 있었다.
서라벌 여행사에 들려서 알아보니 7,8월은 비싸고 9월은 좀 싸다고 하여 비교해보니 가장 비쌀때와의 차이가 무려 40만원이나 되어서 9월에 갈 생각을 하고 상품만 하나 얻어왔다.
서라벌 여행사에 들려서 알아보니 7,8월은 비싸고 9월은 좀 싸다고 하여 비교해보니 가장 비쌀때와의 차이가 무려 40만원이나 되어서 9월에 갈 생각을 하고 상품만 하나 얻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