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사범학교 2학년때 수학여행을 경복궁으로 갔더니 그때 마침 "독립형회와 청년이승만"이란 영화촬영중이어서 김승호씨와 김동원씨를 만나보았다. 시골 아이들이 올라가서 사진을 찍자고 하여 같이 사진까지 찍었다.
여러팀들이 찍자고 하니 김승호시가 한꺼번에 찍자고 오라고 하던 목소리가 기억난다.
여러팀들이 찍자고 하니 김승호시가 한꺼번에 찍자고 오라고 하던 목소리가 기억난다.
1975년 내가 세일을 하러 다닐때 대구의 수성관광호텔 한국관을 운영하던 영화배우 이경희씨이다.
한국일보에서 만든 한국미술이라는 책자를 팔려 다닐 때인데
수성관광호텔 한국관에서 만나 1시간 이상 이야기만 나누었고 고객으로 모시지는 못하였다.
경영상태가 안 좋아서 곧 정리를 하려고 하는 시기였기 때문이었다.
한국일보에서 만든 한국미술이라는 책자를 팔려 다닐 때인데
수성관광호텔 한국관에서 만나 1시간 이상 이야기만 나누었고 고객으로 모시지는 못하였다.
경영상태가 안 좋아서 곧 정리를 하려고 하는 시기였기 때문이었다.
1977년쯤
세번 째로 만난 연예인은 가수 방주연씨이다.
김천의 어느 의사와 결혼하여 '주연의상실'을 경영할 때이다.
한국 미술이란 책자를 소개 하였더니 고객이 되었다.
세번 째로 만난 연예인은 가수 방주연씨이다.
김천의 어느 의사와 결혼하여 '주연의상실'을 경영할 때이다.
한국 미술이란 책자를 소개 하였더니 고객이 되었다.
네번째로 만난 연예인도 가수 김세레나였다.
1997년 겨울 방학을 하고 직원들이 회식을 하고 나서 여흥으로 한국관을 찾았다.
당시 한국관은 남부정류소에서 경신학교 중간쯤 남부상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
싱거운 선생님이 교장을 회장이라 지칭하고 웨이터를 불러서 회장 생일 축하 빵빠레를 울려달라고 부탁을 한 모양이었다. 내가 친목회장을 하고 있을 때였으니 빵빠레 울리는 돈을 달라고 하여 10만원을 주었더니 케익 한 개를 가져와서 촛불을 켜고 사회자가 000회장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말과 빵빠페를 울렸다. 이 때 가수가 김세레나였는데
우리 테이불로 와서 노래를 하면서 한 소절을 부르고 마이크를 나에게 내밀었다. 나는 노래를 잘 못 불러서 악수만 하교 총무에게 마이크를 주었더니 둘이는 한 소절씩 잘 불렀다.
1997년 겨울 방학을 하고 직원들이 회식을 하고 나서 여흥으로 한국관을 찾았다.
당시 한국관은 남부정류소에서 경신학교 중간쯤 남부상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
싱거운 선생님이 교장을 회장이라 지칭하고 웨이터를 불러서 회장 생일 축하 빵빠레를 울려달라고 부탁을 한 모양이었다. 내가 친목회장을 하고 있을 때였으니 빵빠레 울리는 돈을 달라고 하여 10만원을 주었더니 케익 한 개를 가져와서 촛불을 켜고 사회자가 000회장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말과 빵빠페를 울렸다. 이 때 가수가 김세레나였는데
우리 테이불로 와서 노래를 하면서 한 소절을 부르고 마이크를 나에게 내밀었다. 나는 노래를 잘 못 불러서 악수만 하교 총무에게 마이크를 주었더니 둘이는 한 소절씩 잘 불렀다.
퇴임하고 2008년도에 계룡산 동학사에 갔다가 만나서 인사를 하였다.
김학철씨
2009년 친구인 최학영내외와 우리집 가족이 함께 병산서원과 하회를 보러 갔다가 하회 입구에서 만나서 인사를 하였다.
박규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