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2015년 4월 3일 하여놓았는데 10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찾아갔더니 혈관을 정밀검사 하여야 한다고 의뢰서와 CD를 주겠다고 의사는 말하였는데 수부에 나오니 건강검진 사무실은 이미 퇴근을 하였다. 5시인데도
내일 아침에 와서 다시 찾아가라는 것이다
그러면 동산병원에 예약을 해 달라고 하니 그것도 시간이 지나서 안 된다는 것이다. 해보지도 않고,
내가 해보라고 하니 겨우 못 이기는척 전화를 걸어보더니 내일(4월 15일) 오전 9시 30분에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하라고 하여놓고 CD는 내일 아침 8시까지 복사해놓고 모든 준비를 8시까지 해놓으라는 약속을 하였다.
내일 아침에 와서 다시 찾아가라는 것이다
그러면 동산병원에 예약을 해 달라고 하니 그것도 시간이 지나서 안 된다는 것이다. 해보지도 않고,
내가 해보라고 하니 겨우 못 이기는척 전화를 걸어보더니 내일(4월 15일) 오전 9시 30분에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하라고 하여놓고 CD는 내일 아침 8시까지 복사해놓고 모든 준비를 8시까지 해놓으라는 약속을 하였다.
오늘 아침 7시 반에 집을 출발할 예정이다.
7시 반에 출발하여 병원에 도착하여 CD와 의뢰서를 받으니 7시 50분이었다.
의뢰서를 보니 '경동맥 페쇄 및 협착 혼합성 고지혈증'
경동맥 폐쇄 및 협착이란 말을 보니 아주 위험한 것 아닌가 싶었는데...
동산변원 의사는 대수롭잖게 이야기 하였다.
버스를 기다려서 타고 동산병원에 도착하니 8시 반이라서 접수보는 아가씨가 나오지 않아서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면서 각종 시설을 구경하고 8시 45분에 담당아가씨가 나와서 접수를 하니 CD를 등록하란다. 등록을 할 줄 몰라 물어서 겨우 등록을 하고 8층 신경과로 가니 이미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다.
내가 9시 반인데 이미 20명도 넘게 기다리고 있었다.
신경과 담당진료실 번호를 보니 12번까지 있었다. 나는 5호실인데 아무리 보아도 내 이름이 보이지 않아서 물어보니 16번째란다. 9시 10분부터 특진 예약을 받아서 5분에 한 사람꼴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의사선생이 조금 늦어서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혈압을 재어보니 118에 79 맥박은 80이었다.
10시에 차례가 되어서 들어가니 겨우 2분정도 이야기를 들었는데 CD를 보고 혈관벽이 조금 굳어져 있는데 별 이상은 없고 아직은 약물로 치료를 하면 된다고 약 먹는 것 있느냐?고 하기에 콜레스트롤 수치 낮추는 것 먹는다고 하니 몇 Mg 하기에 잘 모르겠다고 하니 그냥 1년정도 먹으면 굳어진 것 말고는 사라질 수 있으니 1년후에 전화하고 오란다.
매우 기쁜 나머지 물어볼 말도 물어보지않고 한참을 오다가 겨우 생각이 났다.
1년후에는 바로 동산병원으로 와야하는 것인지 지금처럼 작은 병원에서 초음파검사를 받아서 CD가져와야 하는지도 물어보지 않았다.
그리고 무슨 약을 먹는 것이 좋은 것인지도...
참으로 간단하다.
그럴 줄 알았으면 약을 한 알 가져 갔을 터인데
아무런 시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니 좋아서 더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왔다.
뒤에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서
다행이다 혈관벽에 혈전인가 뭔가 조금 붙어 있을 따름이라니 10%정도 막혀였는데, 시술을 70%정도 막혀야 한단다. 그러니 나는 시술의 대상자가 아니었다. 다행이다.
7시 반에 출발하여 병원에 도착하여 CD와 의뢰서를 받으니 7시 50분이었다.
의뢰서를 보니 '경동맥 페쇄 및 협착 혼합성 고지혈증'
경동맥 폐쇄 및 협착이란 말을 보니 아주 위험한 것 아닌가 싶었는데...
동산변원 의사는 대수롭잖게 이야기 하였다.
버스를 기다려서 타고 동산병원에 도착하니 8시 반이라서 접수보는 아가씨가 나오지 않아서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면서 각종 시설을 구경하고 8시 45분에 담당아가씨가 나와서 접수를 하니 CD를 등록하란다. 등록을 할 줄 몰라 물어서 겨우 등록을 하고 8층 신경과로 가니 이미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다.
내가 9시 반인데 이미 20명도 넘게 기다리고 있었다.
신경과 담당진료실 번호를 보니 12번까지 있었다. 나는 5호실인데 아무리 보아도 내 이름이 보이지 않아서 물어보니 16번째란다. 9시 10분부터 특진 예약을 받아서 5분에 한 사람꼴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의사선생이 조금 늦어서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혈압을 재어보니 118에 79 맥박은 80이었다.
10시에 차례가 되어서 들어가니 겨우 2분정도 이야기를 들었는데 CD를 보고 혈관벽이 조금 굳어져 있는데 별 이상은 없고 아직은 약물로 치료를 하면 된다고 약 먹는 것 있느냐?고 하기에 콜레스트롤 수치 낮추는 것 먹는다고 하니 몇 Mg 하기에 잘 모르겠다고 하니 그냥 1년정도 먹으면 굳어진 것 말고는 사라질 수 있으니 1년후에 전화하고 오란다.
매우 기쁜 나머지 물어볼 말도 물어보지않고 한참을 오다가 겨우 생각이 났다.
1년후에는 바로 동산병원으로 와야하는 것인지 지금처럼 작은 병원에서 초음파검사를 받아서 CD가져와야 하는지도 물어보지 않았다.
그리고 무슨 약을 먹는 것이 좋은 것인지도...
참으로 간단하다.
그럴 줄 알았으면 약을 한 알 가져 갔을 터인데
아무런 시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니 좋아서 더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왔다.
뒤에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서
다행이다 혈관벽에 혈전인가 뭔가 조금 붙어 있을 따름이라니 10%정도 막혀였는데, 시술을 70%정도 막혀야 한단다. 그러니 나는 시술의 대상자가 아니었다. 다행이다.
뇌사진
콜레스트롤 약을 먹은 지 1개월이 지나 약을 탈 겸 감기처방도 받으려고 21세기 병원에 들렸더니 1개월전에 동산병원에 갔던 이야기를 하였다. 아무런 처방도 없었다고 하니 MRA를 찍으라고 보냈는데 하면서 다시 찍어보자고 하시기에 그러자고 미르영상의학과에 의뢰를 하였더니 차가 온단다.
40분정도 기다리니 차가 와서 난생 처음 뇌사진을 찍었다.
MRA 와 MRI 두 가지를 촬영하는데 따로따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한꺼번에 두 가지를 하였다.
뇌는 아주 깨끗하고 뇌의 혈관도 깨끗한데 어느 한 부분이 조금 좁혀졌는데 그 정도는 나이에 비해 아주 양호하니 신경쓰지마라고 하였다.
다시 21세기에 와서 원장도 사진을 보더니 아주 깨끗하다고 하였다.
다행이다.
그러나 마음은 가벼워졌으나 돈이 많이 들었다. 55만원
그래도 정신적으로 그만큼 맑아졌으니 다행이다.
40분정도 기다리니 차가 와서 난생 처음 뇌사진을 찍었다.
MRA 와 MRI 두 가지를 촬영하는데 따로따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한꺼번에 두 가지를 하였다.
뇌는 아주 깨끗하고 뇌의 혈관도 깨끗한데 어느 한 부분이 조금 좁혀졌는데 그 정도는 나이에 비해 아주 양호하니 신경쓰지마라고 하였다.
다시 21세기에 와서 원장도 사진을 보더니 아주 깨끗하다고 하였다.
다행이다.
그러나 마음은 가벼워졌으나 돈이 많이 들었다. 55만원
그래도 정신적으로 그만큼 맑아졌으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