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동생이 내가 문화재를 좋아하는 줄 알고 15년전인가 현직에 있을 때 나를 안내하여 와 본 곳이다. 오늘은 종일 동생 생각을 하면서 다녔지만 이곳에 오니 작년에 갑짜기 유명을 달리 한 동생 생각이 더 난다.
그래서 설명도 듣지않고 혼자서 다니면서 이곳저곳을 살펴보았다.
그래서 설명도 듣지않고 혼자서 다니면서 이곳저곳을 살펴보았다.
빗사루늬 토기의 모형 아주 크게 만들어놓았다.
둘러앉아 저녁밥으로 김밥을 먹고 있다.
내가 멀리 뒤에 있다니 김재원박사가 나를 찾기에 무슨 일인가 하고 왔더니 오늘 답사한 소감을 말하라고 하기에 안 하여도 된다고 하였으나 기어코 하라기에 판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서예의 용어로는 생-숙-생이라고 하여 생에서 익숙해져서 경지에 도달한 다음 다시 생으로 된 글씨여서 초등학생같은 글씨 같으며 불교 용여로는 해탈의 경지가 아닌가 싶다고 하였다.
서예의 용어로는 생-숙-생이라고 하여 생에서 익숙해져서 경지에 도달한 다음 다시 생으로 된 글씨여서 초등학생같은 글씨 같으며 불교 용여로는 해탈의 경지가 아닌가 싶다고 하였다.
내려오면 들린 문경휴게소
나는 처음 보았는데 주차장이 엄청 넓었다
나는 처음 보았는데 주차장이 엄청 넓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