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석촌동 고분

吳鵲橋 2016. 3. 12. 17:31



석촌동 고분군


석촌동 고분군이 마지막 답사예정이었으나 서울 사람 네 분이 봉은사에서 부터 함께 하면서 순서를 바구었다.
가장 큰 돌부지 무덤 한 변의 길이가 50M나 된다고 하니 매우 크다.
다음으로 작은 것이 한 변의 길이가 약 17m
뒤에 보이는 것은 보다 작은 것이었다.
돌무지무덤이면서 봉을 만든 무덤
뒤에 보이는 것이 롯테에서 짓는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란다.
고분 근처에 이런 건물은 보기에 안 좋았다.
봉분식 고분도 있었다.
단체 사진

몽촌 토성

몽촌 토성은 올림픽 공원이라고 하여 몇 번 가 본 곳이다.
선혜가 이 부근에 방을 얻어 있을 때도 가 보았고 동서가 송파구에 있어서 같이 가보기도 한 곳이다.
곰말다리위에서
이 다리 밑으로 흐르는 물이 바로 해자이다.
이 토성은 해자로 둘러쳐 있다.
높이 10미터의 토성
해자가 뚫리면 다시 목책으로 적을 방지 하였다고 하는 데 복원하였던 목책이 낡아서 뽑아놓은 것
새로 만들 목책의 자료
목책을 설치하였던 곳
흙이 들어나서 픍이 파여 나가지마라고 비닐을 덮어두었다.
목책을 뽑은 자리
토성 위
지금도 발굴을 하는지 건축물을 세우기 위한 곳인지
성 위에서 내려다 본 해자
인증사진이 없어서 내 카메라로 찍였더니 얼굴만 크게
일행이 촬영해 준 것
까치도 한가롭게 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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