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주상전리

吳鵲橋 2016. 3. 12. 17:19



주상절리

2014년
6월 첫째 주 수요일은 88회 모임이 있었다.
3, 6, 9, 12월 첫째 수요일에 만나는 모임인데 길가에서 만나 갈 곳을 정하여 가는 모임인데 재미있다. 우선 목적지가 즉석에서 결정되면 가다가 시간이 모자라면 돌아오고 남으면 다른 곳을 더 보면 되는 아주 편리한 모임이다.
이번에는 최사장이 낸 안에 따라 양남면의 주상절리를 보기로 하였다.
바닷가에 가서 회도 먹고 오다가 임고서원을 보기로 하고 10시에 떠났다.
주상절리란?
이런 주상절리들이 1km에 걸쳐 있다고 한다.
여러 각 모양의 주상절리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
여러 모양의 주상절리



주상절리 2


일행들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를 감상하고 있는중
부채꼴 주상절리를 보려면 이 출렁다리를 건너야 한다.
나도 인증 샷을 하였다.
옥에 티
떨어지지마라고 만든 난간이 부서진 자리에
겨우 합판은 데어놓았는데 모르고 기대었다가는 낭떠러지로
이 아름다움을 푠현하는데 영어로 하여야 하는지...
한글로 된 표지판은 한 곳도 없었다.
주상절리로 먹고 사는 사람들
아름다운 소나무들
소나무 아래에도 영어 표지판이
바다속의 바위를 깨는 모습
항구를 넓히는 작업을 한다고 한다.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촌동 고분  (0) 2016.03.12
50년 전 제자들  (0) 2016.03.12
백송  (0) 2016.03.12
소요유적 답사회 참석  (0) 2016.03.12
포항 물회  (0) 201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