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9일 아침 7시 어린이 대공원 앞을 출발해서 경주 황룡사지에 도착하니 9시였습니다. 얼마나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지 벌벌 떨었습니다. 분황사에 일본식 석등을 보고 장항사지에서 8세기경의 신라탑 2기를 보고 기림사에서 점심은 절밥으로 먹고 몇 번이나 가서도 보지 못했던 건칠불을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보리수 나무가 우리나라에선 없어서 피나무를 보리수라고 한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골굴사 마애불 보고 감은사지 탑 2기가 7세기경의 것으로 신라의 석탑시발이 된다는 것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문무대왕 수증능을 (산골처가 맞다고 합니다.) 보고 생선회에다 소주 한 잔 걸치고 돌아왔습니다.
감은사지 삼층석탑 7세기경
황룡사지 심초석
골굴사 마애불상
황룡사지의 불상좌대
분황사의 우물( 하나의 돌로 외부는 팔각 안은 원형으로 만들었다.
불교의 8정도와 우주를 나타내 것 같다.
불교의 8정도와 우주를 나타내 것 같다.
구황리 삼축석탑9세기 경
장항사지의 서탑 5층
장항사지 5층석탑 (동탑)
도굴범들이 파괴해서 냇가에 흩어져 있던 것을 옥개석만 언져놓았다.
도굴범들이 파괴해서 냇가에 흩어져 있던 것을 옥개석만 언져놓았다.
장항사지의 불상대죄인 듯 하다.
기림사의 건칠보살
감은사지의 터 용이 드나들 수 있도록 된 모양
문무대와 수중능 (산골처가 맞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