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12월 26일 10시에 대구 공항을 출발해서 12월 31일 아침 7시에 도착했다.
하노이는 경유지로 생각했고 안내원도 그렇게 말했다. 사람은 잠간 내렸다가 비행기만 갈아타고 짐은 바로 캄보디아 씨엠립 도착한다고 그러나 하노이에 내리자 (현지시간 12:00) 대구 공항아가씨가 잘못하여 짐을 다시 찾고 사람도 다시 항공표를 끊어야 된다는 것이다. 내리니 비는 처정처정 오는데 영 마음이 안 좋았다.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 짐은 한 시간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서 안절부절 했다. 안내원 보고 몇 번이나 짐이 어떻게 잘 못 된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았으나 좀 더 기다려보자고 했다. 5사람 짐이 없었다 .그나마 나 혼자가 아니라서 더 기다려보았다. 짐이 나오는 벨트는 아무런 짐도 없는데 자꾸만 돌아가고 있었다. 한 참을 기다리면서 안으로 들여다보니 그 때 짐 실은 차 한대가 오고 있었다. 겨우 찾아서 밖으로 나가면 엠비시 표지판을 든 현지 안내원이 있다고해서 찾아보았으나 잘 보이지 않았다.
다시 한 번 둘러보니 안내표지판이 A포용지에 엠비시라고 적은 것을 들고 서있었다. 안내원 보고 물으니 여기에 원래는 밖으로 나오지 않고 대합실에서 기다리다 비행기만 갈아타기로 되어 있었는데 급조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변명을 했다. 외국까지 나와서 어떻게 하나.. 시키는데로 다시 비행기표를 끊고 줄을 서서 캄보디아로 가는 비행기(15:10)로 갈아탔다. 세 시간 10분을 소비했다. 할 말이 없으니 잘못되었다는 말은 하지않고 시간이 충분하다는 말만 되풀이햇다.
하노이 공항에서 비가 오는 데 찍어서 흐릿하다. 날씨는 우리나라 늦은 가을 같아서 영하는 아니라도 춥다.
하노이는 경유지로 생각했고 안내원도 그렇게 말했다. 사람은 잠간 내렸다가 비행기만 갈아타고 짐은 바로 캄보디아 씨엠립 도착한다고 그러나 하노이에 내리자 (현지시간 12:00) 대구 공항아가씨가 잘못하여 짐을 다시 찾고 사람도 다시 항공표를 끊어야 된다는 것이다. 내리니 비는 처정처정 오는데 영 마음이 안 좋았다.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 짐은 한 시간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서 안절부절 했다. 안내원 보고 몇 번이나 짐이 어떻게 잘 못 된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았으나 좀 더 기다려보자고 했다. 5사람 짐이 없었다 .그나마 나 혼자가 아니라서 더 기다려보았다. 짐이 나오는 벨트는 아무런 짐도 없는데 자꾸만 돌아가고 있었다. 한 참을 기다리면서 안으로 들여다보니 그 때 짐 실은 차 한대가 오고 있었다. 겨우 찾아서 밖으로 나가면 엠비시 표지판을 든 현지 안내원이 있다고해서 찾아보았으나 잘 보이지 않았다.
다시 한 번 둘러보니 안내표지판이 A포용지에 엠비시라고 적은 것을 들고 서있었다. 안내원 보고 물으니 여기에 원래는 밖으로 나오지 않고 대합실에서 기다리다 비행기만 갈아타기로 되어 있었는데 급조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변명을 했다. 외국까지 나와서 어떻게 하나.. 시키는데로 다시 비행기표를 끊고 줄을 서서 캄보디아로 가는 비행기(15:10)로 갈아탔다. 세 시간 10분을 소비했다. 할 말이 없으니 잘못되었다는 말은 하지않고 시간이 충분하다는 말만 되풀이햇다.
하노이 공항에서 비가 오는 데 찍어서 흐릿하다. 날씨는 우리나라 늦은 가을 같아서 영하는 아니라도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