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면 대하리에 위치한 장수황씨 종택은 문경지역 양반 가옥의 구조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출입문인 솟을 대문
출입문인 솟을 대문
당호인 도촌유거(전서체)의 편액
실내에 걸려 있는 현판인데 낙관인이 호나 이름 모두가 양각으로 되어있어서
마음에 걸렸다. 인장 사이가 너무 좁은 듯하다.
호와 이름 두 가지를 양각으로 한 것은 처음 보았다.
마음에 걸렸다. 인장 사이가 너무 좁은 듯하다.
호와 이름 두 가지를 양각으로 한 것은 처음 보았다.
눈곱반자 (눈섭반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눈곱반자라고 하고싶다. 눈섭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기때문이다. 작은 모양을 나타낼 때는 눈곱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아마 반자를 밀어올릴 수 있도록 되어있는 모양이다. 빗장이 있는 것을 보면.
아마 반자를 밀어올릴 수 있도록 되어있는 모양이다. 빗장이 있는 것을 보면.
안채
안 마당에 있는 400년 된 탱자나무
포항 송라 보경사의 탱자나무도 40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보경사의 것은 키는 크나 넓이는 이곳 것이 더 얿은 공간을 찾이하고 있었다.
포항 송라 보경사의 탱자나무도 40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보경사의 것은 키는 크나 넓이는 이곳 것이 더 얿은 공간을 찾이하고 있었다.
탱자나무의 밑둥은 포항 것보다 훨씬 굵어보인다.
400년 된 탱자나무의 열매가 매우 크고 탐스러웠다.
떨어진 두 개를 주어왔다.
떨어진 두 개를 주어왔다.
사당
사당 뒤의 그늘진 곳의 우산이끼
우산이끼가 이렇게 많이 있는 것도 처음 보았다.
우산이끼가 이렇게 많이 있는 것도 처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