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경천대 무우정을 보고

吳鵲橋 2020. 9. 17. 09:03

전망대에서 낙동강을 둘러보고 경천대로 내려왔다.

낙동강 700리라고 하는데 해설서에는 1300리라고 되어있었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낙동강중 가장 아름답다는 경천대가 바로 이곳이다.

 

무우정 전망대

아름다운 소나무가 이렇게 고사하고 말았다.

무우정 전망대에 내려다 본 낙동강

며칠전 소나기로 강물이 흐리다.

경천대 비

舞雩亭 현판

 

무우정에 대청에 앉아서 경관을 감상하는 친구들

무우정 전경

무우정을 감상하고 식다으로 가는 길도 숲이 참 아름다웠다.

 

가는 길에 이렇게 출렁다리도 있었다.

 

점심 식사는 육회비빕밥으로 하고 차 한잔씩을 하면서 한담하고 있다.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망대에 올라서  (0) 2020.09.19
경천섬  (0) 2020.09.18
낙동강 1300리중 가장 아름답다는 상주 경천대  (0) 2020.09.16
많이 걸었다.  (0) 2020.09.14
그래도 정신을 차려야지...  (0)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