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낙동강 1300리중 가장 아름답다는 상주 경천대

吳鵲橋 2020. 9. 16. 09:19

9월 15일 화

안동사범11기 동기모임에서 매달 가는 산행 프로그램이다.

지난달에는 제천 의림지를 다녀와서 이번에는 경천대를 도시락 없이 간다기에

더욱이 코로나로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동행을 하였다.

이번에는 경천섬도 보았다.

한 곳만 보니 시간 여유도 생겨서 경천대 부근을 잘 보고 왔다.

 

선산휴게소에서 커피 한 잔씩을 마시고 있다.

가까운 거리라 시간 여유가 있어서

경천대 인곡 폭포 앞에서

정기룡 장군이 탔다는 말을 한 번 타보았다.

경천대를 몇 번 가보았으나 말 타기는 처음이다.

45년전에 고수동굴 앞에서 진짜 말을 타보고 20여년전에 제주도에서 말을 타고 이번에는 철마를 타보았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중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낙동강

단체 사진

경천대 입구 안내판 앞에서

폭포앞에서

보아서 오른쪽에서 세번 째가 본인

전망대 앞에서

보아서 왼쪽에서 세번 째가 본인

전망대로 올라가는 중

보아서 오른쪽이 본인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천섬  (0) 2020.09.18
경천대 무우정을 보고  (0) 2020.09.17
많이 걸었다.  (0) 2020.09.14
그래도 정신을 차려야지...  (0) 2020.09.13
은행 이자가 1년이 2년보다 높았다.  (0) 20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