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화
안동사범11기 동기모임에서 매달 가는 산행 프로그램이다.
지난달에는 제천 의림지를 다녀와서 이번에는 경천대를 도시락 없이 간다기에
더욱이 코로나로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동행을 하였다.
이번에는 경천섬도 보았다.
한 곳만 보니 시간 여유도 생겨서 경천대 부근을 잘 보고 왔다.
선산휴게소에서 커피 한 잔씩을 마시고 있다.
가까운 거리라 시간 여유가 있어서
경천대 인곡 폭포 앞에서
정기룡 장군이 탔다는 말을 한 번 타보았다.
경천대를 몇 번 가보았으나 말 타기는 처음이다.
45년전에 고수동굴 앞에서 진짜 말을 타보고 20여년전에 제주도에서 말을 타고 이번에는 철마를 타보았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중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낙동강
단체 사진
경천대 입구 안내판 앞에서
폭포앞에서
보아서 오른쪽에서 세번 째가 본인
전망대 앞에서
보아서 왼쪽에서 세번 째가 본인
전망대로 올라가는 중
보아서 오른쪽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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