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대는 몇 번 가보았으나 경천섬은 처음 가보았다.
점심을 먹고 도남서원을 보려고 하였으나 잠겨 있어서 바로 경천섬으로 갔었다.
경천섬으로 들어가는 다리위에서
경천섬에 있는 목화밭
요즈음은 목화를 재배하여 무명으로 옷을 하거나 이불을 하는 경우가 없어져서 목화를 구경하기조차 힘드는데...
어릴 때 꽃이 피기전의 열매를 따서 먹다가 어른들께 혼이 났던 기억이 새로웠다.
경천섬에서 본 도남서원 전경
한바퀴를 돌아보고 그늘에서 쉬는 친구들
전망대도 보였으나 혼자서 가보기는 너무 멀어서 가지는 않았었다.
경천섬에서 전망대로 가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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