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섬에서 다리까지 가보았던 전망대를 차를 타고 빙 둘러 가보았다.
차를 타고 가면서 생각하니 그냥 경천섬에서 걸어가도 얼마 걸리지 않았을터인데...
전망대 모습
산 중턱에 있어서 걸어가도 그리 멀지 않는 거리였다.
차가 100미터앞까지 갈 수 있어서 얼마 걷지 않고 올라가 볼 수 있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경천섬
섬 구경을 할 때는 섬인 것을 느끼지 못하였는데 여기 올라와서 보니 완전 섬이었다.
우리가 타고 온 차도 보인다.
오는 길에 동명휴게소를 들렀다.
동명휴게소는 처음으로 들린 것 같다.
대구 다 왔는데 들릴 필요가 없었으니까...
오늘은 일찍어서 차나 한 잔 마시자고 들린 모양이다.
북대구 인터체인지를 지나니 구름이 매우 아름다워서 차창을 통하여 촬영
친구 모습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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