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게선생 사당에 첫 여성 참배

성인도 시대를 따라야

2002년 7월 22일 퇴계선생의 사당에 처음으로 여성이 참배하였다.
선비문화 1기 1회수련생으로 참가하여 창홀을 내가 하였기 때문에 잘 안다.
각자 자기 소개를 하는 장면 내 차례이다.

안경 낀 옆 모습이 본인이다.   

창홀을 연습하는 중

홀기

 

       

 

창홀자 자리로 가는 중

단체로 사당앞에 선 모습

       

        돌아가시고 500년만에 여성이 사당에 참배하기 위하여
        분향 할 대표로 남 1명과 여 2명이 창홀자의 명에 따라 사당안으로 가기위하여
        창홀자 앞 계단을 오르는 모습

여성 최초로 사당에서 향로와 향합을 들고 내리는 모습

사당앞에서 단체로 참배하는 모습

창홀을 하느라 단체참배가 끝난 뒤 참배를 하기 위하여 나 홀로 사당앞에 선 모습

참배하는 모습

500년의 여성금지구역을 해제하고 12년만에 12시-1시 사이에 하던 제례를 초저녁 6시로 바꾸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안동의 다른 양반가들은 어떻게 할런지 어떤눈으로 볼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