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군자란 꽃잎이 모두 떨어졌다.
마지막 한송이가 가기 싫은지 매달려 있다.
2월 16일 꽃대가 보이기 시작하여 3월 28일 활짝 피었다가 4월 26일 완전히 꽃이 떨어졌으니
약 2개월여 동안 즐겁게 해주고 꽃은 사라졌지만 록색만으로도 즐겁게 해준다.
늘 물이 부족하지 않나를 살피는 재미도 있는데...
마지막 한 송이가 외로이 매달려있다.
이제 꽃대만 남아있다.
꽃대만 남았기에 제거해버렸다. 씨앗을 영글게하는데 영양분이 간다고...
2월 16일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2월 29일 꽃대가 제법 올라왔다.
3월 9일 꽃망울러 변하다.
3월 15일 꽃망울들이 황색으로 변하였다.
3월 21일 제법 피었다.
3월 24일 거의 피었다.
3월 28일 활짝 피었다.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대구역이 거의 평상시로 돌아온 듯 (0) | 2020.04.29 |
---|---|
동대구역 광장의 이팝나무 (0) | 2020.04.28 |
코로나로 거리두기 이후 가장 많은 사람이 (0) | 2020.04.24 |
안심 복지관 (0) | 2020.04.23 |
동대구역이 붐비고 있었다. (0) | 2020.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