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에 한번씩 열을 재어본다.
열을 재기 위해서는 신세계 백화점입구에 들어서면 손소독과 함께 열을 재는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서 들어가면서 재어본다.
어제(3월 6일)는 이왕 백화점에 들어갔으니 8층 음식점까지 올라가보았다.
창가의 공동 좌석은 이와 같이 텅텅 비어 있었다. 한 사람도 없었다.
평소에 가보면 창가에 자리가 좋아서 빈 자리가 없어서 창가에는 앉을 수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와 같이 텅 비어 있었다.
창가에서 내려다 동대구역도 역시 한산하였다.
동대구역광장에서 파티마로 가는 차도에는 차거 거의 보이지 않는다.
9층 놀이터는 이 거미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사람이라고는 볼 수 없었다.
고속버스 터미날 군밤장수도 문을 닫았다.
동대구역 구내 상가도 굳게 닫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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