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다...
요 며칠전부터 징징거렸다. 생리가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였는데 끝나고도 징징거렸다. 등어리를 보니 돌기가 전체적으로 돋아있었다. 병원에 데리고 가기가 힘들어서 사진을 찍어서 피부과에 가서 사진으로 진료를 받았으나 진료비는 다 받았다. 처방을 받아 왔다. 먹는 약과 바르는 연고인데 어제 저녁에 바르고 먹였더니 잠을 잘 잤다. 다행이다. 이대로 나아야할터인데... 오늘 아침은 6시가 되었는데도 자고 있었다. 이렇게 돌기가 돋아서 말도 못하는 별이가 얼마나 가려웠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