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 765

새가족 단희 8

8월 14일 아침 우유 천천히 준다고 땡깡 부리는 단희 8월 15일 저녁 수박 먹는 단희 수박이 다니까 물을 빨아먹고 있다. 8월 16일 아침 7시 일주일만에 상봉한 모녀가 열심히 자고 있다. 단희 가족들이 자고 있는 모습 8월 16일 일 점심으로 주는 우유병을 넘어뜨리고 잡으로 가고 있다. 8월 17일 월 장난감을 베개 삼아 나 귀엽지요... 8월 18일 아침 먹고 노는 장면 놀이기구 가지고 잘 논다. 8월 19일 아침을 먹고 트림을 시키려고 소파에 앉혔더니 팔걸이를 잡고 일어서려고 한다. 일어섰다. 일어서 한 바퀴 돈 모습 (뒤집기 한판을 하니 이런 자세가 되었다.) 소파에 있으면 떨어질 것 같아 내려놓았더니 피곤한지 이러고 있다. 내가 얼르니 누운채로 웃음으로 답하고 있다. 그러다가 자려고 한다. ..

새가족 단희 7

2009년 8월 8일 오후 5시 단희 나들이 팔공산에서 8월 9일 일 놀이기구 없으면 이렇게 옷을 올려가지고 놀이개로 이용한다. 8월 10일 월 아침 이 곳은 내 땅이다. 땅을 지키다가 지쳐서 이렇게 잔다. 8월 12일 수 이건 내꺼다. 우유병을 보여주었더니 그 쪽으로 가려고 하나 아직은 잘 안 되는 모양이다. 벌떡 일어서보지만... 우유를 먹고 놀이하는 중 나는 신령님이다. 수염을 보아라. 이 자리는 산신령 자리이니라. 다른 놈은 들어오지마 8월 13일 아침 7시 내 방에 데려다 놓았더니 유리문에 붙어서 발을 유리에 기대고 유유자적 놀고 있다. 8월 13일 우유를 주려고 가져와서 앞에 놓아보았더니 이것은 내것이다라는 듯 닥아가고 있다. 우유병을 잡으려고 팔을 내미는 모습 잡았다. 8월 14일 아침 6시..

새가족 단희 6

단희는 손에 잡히면 놀이감이 된다. 자기 바지를 가지고 놀고 있다. 손수건도 놀이개이다. 신문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해서 주었더니 이렇게 엉망을 만들어놓았다. 신문도 단희에게는 놀이기구이다. 떡도 먹는 것이 아니라 놀이기구이다. 저녁을 먹으려고 내 놓았더니 언제 벌써 가지고 놀고 있다. 8월 1일 토 단희에게는 손가락도 멋진 놀이기구가 된다. 8월 2일 일 오후 8시 25분 드디어 두 다리와 두 팔로 기어가다. 한 발을 떼어놓고 된지 쉬고 있는 장면 5분후에 세 발작을 연속해서 옮겼다. 8월 3일 아침 7시 30분 아침에 일어나서 수건을 쪽쪽 소리를 내면서 빨고 있다. 아마 배가 고픈 모양이다. 이렇게 자다가도 다시 일어나서 다음 자세를 한다. 팔을 펴지않고 엉덩이만 들어 올린 모습 그러다가 지치면 이런 ..

새가족 단희 5

단희 5 19일 아침에는 수건을 입에 물고 논다. 천하태평 7월 19일 5시에 우유를 먹고 배가 부르니 이렇게 가만히 누워서 논다. 7월 20일 동구청 보건소에서 소아마비. dpt 2차 접종 7월 21일 아침 6시 개구리 헤엄치는 모습으로 자고 있다. 7시 반 깨어나서 이불을 놀이기구삼아 뒤집어쓰고 놀고 있다. 오늘 낮부터 쌀을 삶은 물을 주어보았다. 아무런 맛이 없을텐데 잘 먹는다. 7월 22일 아침 7시 반 쯤 잠에서 깨면 이렇게 이불을 쥐어뜯고 논다. 7월 23일 아침 6시 할매품에 7월 24 금 신문 보는 단희 신문도 먹으려고 한다. 7월 25일 아침 잠에서 금방 깨어서는 이렇게 누워서 논다. 조금 있으니 이렇게 가슴을 펴고 놀다가 지치면 엎드린다. 궁둥이를 들어올려 앞으로 나가려고 한다. 그러다..

새가족 단희 4

2009년 7월 8일 수 오늘 아침 큰 방에 자다가 잉 하기에 내 방에 안고 왔더니 다시 이런 모양으로 잔다. 가짜 젖꼭지를 빠는 모습 빨다가 그대로 자는 모습 망태에 넣은 채로 자는 몸습 예민해서 망태에서 내면 깨기 때문에 그대로 재웠다. 7월 9일 닮은 꼴( 아침 6시) 비가 와서 날씨가 춥다고 이불을 덮어주었더니 휘감고 잔다. 7월 10일 아침 5시 30분 오늘은 또 다른 모습으로 자고 있다. 자면서 할매입을 만지고 있다. 꽈배기처럼 다리를 꼬고 자는 모습 7월 11일 꽈배기 오후 8시 부채도사 처음으로 손에 물건을 들고 찍었다. 7월 12일 일 모녀가 자는 모습 아침 6시 12시에 먹고 할배하고 노는 장면 할배손을 꼭 잡고 머리를 들려고 하나 아직은 역부족이다. 드디어 혼자서 우유병을 잡다. 오후..

새가족 단희 3

단희 100일 잔치 (2009년 6월 27일 )를 우리집에서 가족끼리만 모여서 조촐하게 하였다. 어느 음식점에 돈 많이 주고 하는 것보다 더 좋았다. 아들, 며느리, 손녀 고목에 매미 며느리와 손녀 엎드려서 노는 모숩 (6월 28일) 제 손가락을 만지면서 노는 모습 우유가 조금 늦다고 땡깡 부리는 모습 이렇게 해가지고 잔다. 목욕을 하고 시원한지 스스로 잔다. 6월 29일 노는 장면 손가락을 빨면서 논다. 왼쪽 엄지는 완전히 입속으로 들어가있다. 자면서도 뒤집기를 한다. 바르게 재워놓았는데 한 참 있다가 보니 이렇게 해서 자고 있다. 혼자 놀고 있는 모습 6월 30일 오후 6시 목욕하는 단희 물을 좋아해서 목욕할 때마다 잘 웃는다. 7월 1일 수 같이 안 놀아준다고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할아버지가 같..

새가족 단희 2

2009년 6월 10일 서울에서 찍어 보낸 사진이다. 생후 80일만인데 이렇게 앉히어도 괜 찮은지 물론 뒤에 기대기는 하였지만 넘어져서 허리나 다치면 어떻게 하려고 요즈음 젊은이들은 겁이 없다. 무엇을 머리에 뒤집어 씌어서 49일 되는 날 찍은 사진 같다. 며느리가 보내왔다. 6월 14일 (6월 13일 우리집에 오고부터) 우리집에서 자는 모습 할머니가 목욕시키는 모습 할머니와 함께 잘 자고 있는 모습(6월 20일 아침 6시) 이제 제법 큰 아이 같이 잘 논다. 포대기 안에 그대로 소파에 앉아 노는 모습 모빌을 쳐다보고 혼자 노는 모습 6월 20일은 이렇게 반쯤 뒤집어서 놀았다. 6월 21일은 엉덩이는 다 돌아갔는데 머리만 돌아가지 못하였다. 거의 돌아갔는데 역시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 오후 2시에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