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새가족 단희 7

吳鵲橋 2015. 11. 21. 16:18

2009년 8월 8일 오후 5시 단희 나들이
팔공산에서

8월 9일 일 놀이기구 없으면 이렇게 옷을 올려가지고 놀이개로 이용한다.

8월 10일 월 아침
이 곳은 내 땅이다.

땅을 지키다가 지쳐서 이렇게 잔다.

8월 12일 수
이건 내꺼다. 우유병을 보여주었더니 그 쪽으로 가려고 하나 아직은 잘 안 되는 모양이다.

벌떡 일어서보지만...

우유를 먹고 놀이하는 중
나는 신령님이다. 수염을 보아라.

이 자리는 산신령 자리이니라. 다른 놈은 들어오지마

8월 13일 아침 7시
내 방에 데려다 놓았더니 유리문에 붙어서 발을 유리에 기대고 유유자적 놀고 있다.

8월 13일 우유를 주려고 가져와서 앞에 놓아보았더니 이것은 내것이다라는 듯 닥아가고 있다.

우유병을 잡으려고 팔을 내미는 모습

잡았다.

8월 14일 아침 6시 오늘은 이렇게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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