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희 100일 잔치 (2009년 6월 27일 )를 우리집에서 가족끼리만 모여서 조촐하게 하였다.
어느 음식점에 돈 많이 주고 하는 것보다 더 좋았다.
아들, 며느리, 손녀
고목에 매미
며느리와 손녀
엎드려서 노는 모숩 (6월 28일)
제 손가락을 만지면서 노는 모습
우유가 조금 늦다고 땡깡 부리는 모습
이렇게 해가지고 잔다. 목욕을 하고 시원한지 스스로 잔다.
6월 29일 노는 장면 손가락을 빨면서 논다.
왼쪽 엄지는 완전히 입속으로 들어가있다.
자면서도 뒤집기를 한다. 바르게 재워놓았는데 한 참 있다가 보니 이렇게 해서 자고 있다.
혼자 놀고 있는 모습
6월 30일 오후 6시 목욕하는 단희 물을 좋아해서 목욕할 때마다 잘 웃는다.
7월 1일 수
같이 안 놀아준다고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같이 안 놀아준다고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할아버지가 같이 놀아주니 이런 모습을 한다.
한참을 놀다가 잠들더니만 스스로 뒤집어서 잔다. 덮어준 이불은 그대로 있다.
7월 2일 아침 5시 반
우유먹고 금방 자기에 창을 열면서 춥다고 내 방에 갔다놓으니 자면서도 형광등 불빛에 눈이 부시는 것 같아 눈을 가리에 주니 잘 잔다.
우유먹고 금방 자기에 창을 열면서 춥다고 내 방에 갔다놓으니 자면서도 형광등 불빛에 눈이 부시는 것 같아 눈을 가리에 주니 잘 잔다.
8시쯤 깨었기에 거실에 내어놓았더니 놀다가 자더니만 9시에 깨어서 베개를 가지고 논다.
놀다가 할배와 눈이 마주치니 쑥스러운지 이렇게 웃는다.
그러다가 지쳤는지 쉬고 있다.
이제 베개는 재미없는지 손가락을 빨면서 논다. 아마 배가 고픈 모양이다.
7월 6일 아침 7시 우유먹고 자는 모습
얼마나 누워서도 움직이는지 뒷꼭지 머리카락이 닳아 줄이 생겼다.
7월 7일 화
팔로 짚고 가슴을 편 자세
팔로 짚고 가슴을 편 자세
앞으로 기어가려고 두 팔을 드어올리는 자세가 요가 걸려서 잘 되지않고 있다.
요를 없에고 마루판에 내어 놓으니 멋진 자세가 나온다.
완전히 가슴을 든 자세 비상을 하려는 준비자세
완전히 가슴을 든 자세 비상을 하려는 준비자세
비상을 할까 하지말까 생각중
여기저기를 살펴보고 어느쪽으로 비상할 것인가?
한 쪽 날개만 펼친 자세
완전한 비상자세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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