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0일 서울에서 찍어 보낸 사진이다.
생후 80일만인데 이렇게 앉히어도 괜 찮은지 물론 뒤에 기대기는 하였지만 넘어져서 허리나 다치면 어떻게 하려고
요즈음 젊은이들은 겁이 없다.
무엇을 머리에 뒤집어 씌어서
49일 되는 날 찍은 사진 같다. 며느리가 보내왔다.
6월 14일 (6월 13일 우리집에 오고부터)
우리집에서 자는 모습
우리집에서 자는 모습
할머니가 목욕시키는 모습
할머니와 함께 잘 자고 있는 모습(6월 20일 아침 6시)
이제 제법 큰 아이 같이 잘 논다.
포대기 안에 그대로 소파에 앉아 노는 모습
모빌을 쳐다보고 혼자 노는 모습
6월 20일은 이렇게 반쯤 뒤집어서 놀았다.
6월 21일은 엉덩이는 다 돌아갔는데 머리만 돌아가지 못하였다.
거의 돌아갔는데 역시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
오후 2시에 먹고 놀 때는 99% 돌아갔다.
6월 21일 오후 10시에 먹고는 놀면서 기어코 뒤집었다. (10시 40분)
6월 24일 저녁 요즈음은 이렇게 뒤집어서 잘 논다. 고개는 사람이 가는 쪽으로 따라간다. 베란다에서 자동차 지나가는 것을 보는 것을 즐긴다.
6월 25일 아침
우유를 먹이면 우유병을 잡으려고 한다.(뒤에 내가 잡은 손은 나오지않게 왼손으로 찍었다.)
우유를 먹이면 우유병을 잡으려고 한다.(뒤에 내가 잡은 손은 나오지않게 왼손으로 찍었다.)
우유를 거의 먹었을 때는 이와 같이 눈을 지긋이 감고 장난을 친다. 우유병을 그냥 물고있거나 혀로 밀어내기도 한다.
옷을 갈아입혔더니 옷이 작다 많이 자란 모양이다. 옷이 작은 줄도 모르고 해맑게 웃고 있다.
요즈음은 가끔 이렇게 옆으로 누워서 자기도 한다.
6월 26일 금 스스로 깨어서 뒤집기 한판해서 노는 모습
6월 26일 10시 자는 모양도 다양해졌다.
깨어나서는 수건을 가지고도 잘 논다.
6월 28일 잘 놀 때의 모습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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