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2018년 9월 30일 저녁에 냉장고에 있는 카스테라를 내가 저녁 대신 먹겠다고 잘라서 들고 오는 것을 보고 엄마가 별이 빵 아빠가 다 가져갔다고 하니 가만히 보고 있더니 울어서 야단이 났다. 아무리 달래어도 안된다. 나머지 빵을 보여주어도 결국 내가 잘라온 빵을 다시 반으로 잘라서 이..

2018년 9월 18일 가을 운동회 달리기에서 3등을 하여서 좋아하는 희민이 모습 희민이는 재빨라서 1등을 할 줄 알았는데 3학년인 누나보다 더 잘 달리는데...누나와 같이 역시 3등을 하였단다. 팔에 찍힌 3등 고무도장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2018년 9월 18일) 단희가 가을운동회를 하였는데 달리기를 3등하였다고 좋아하는 모습 에미가 촬영하여 보내왔다. 달리기는 희민이는 잘 하지만 단희는 잘 못하는데 3등을 하였다니 잘 하였다. 에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왔다. 손등에 3등의 도장이 그렇게 좋은 모양이다.

희민이가 지난 9월 7일 할머니 생신이라고 내려와서 이가 흔들거린다고 하더니 오늘 빠졌다고 연락이 왔다. 병원에도 안 가고 집에서 저절로 빠진 모양이다. 앞니 빠진 희민이(에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왔다.)

단희가 금요일 저녁 11시 40분에 동대구역에 와서 아침 늦게까지 자고 아침겸 점심을 먹고는 박물관을 가자고 하였는데 할머니가 친구아들 잔치에 차를 가져가서 버스타고 가자고 하니 희민이가 안 간다고 하니 단희도 포기하고 컴 자판기 연습한다고 하기에 한글에서 마음대로 연습해보..

동대구역에서 11시 40분에 만나니 들고 있는 인형이 전에 것이 아니었다. 공텡이(인형이름)는 하니 엄마가 바닷가에 가서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 샀다면서 역시 곰인형이었다. 전에는 갈색곰인형으로 기어다닐때부터 가지고 놀던 것이어서 잘 때도 안고 자던 곰인형이었는데 ..

2018년 8월 28일 대구에서 올라가서 집에서 영어공부하는 모습이라고 애미가 촬영하여 보내 온 것이다.

2018년 8월 28일 단희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서울 가서 공부하는 모습이라고 애미가 폰으로 보내왔다. 여기에 왔을 때도 가끔 연습은 하였는데... 잘 할 수 있을거냐.

2018년 8월 8일 6일동안 박물관에서 문제를 풀고 스템프를 받아서 마지막 날 선물을 받고 좋아한다. 스템프 확인하는 장면 선물 받아들고 좋아하는 모습

2018년 8월 8일 대구 박물관에서 6일동안 문제를 풀고 스티커를 붙이고 상품으로 가방을 타서 좋아하고 있다.